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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게임2’ 실망스럽다? 뚜껑 열리자마자 관련주 폭락 사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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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LYz0j4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163523699qjcv.jpg" data-org-width="650" dmcf-mid="qyRl3Znb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163523699qj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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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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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VDYSP3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9vKcTC41Jw" dmcf-ptype="general">'오징어게임2' 관련주들 주가가 하루만에 동반 폭락했다.</p>
          <p dmcf-pid="2YfwGvQ0JD" dmcf-ptype="general">12월 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가운데 다음 날인 12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29.96%), 아티스트스튜디오(-29.84%)가 동반 하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p>
          <p dmcf-pid="VqgHBUc6LE"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2' 주연 배우인 이정재가 대주주인 기업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 12월 23일 1만 8,130원에 거래를 마감,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두고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2' 공개 직후 주가가 급락했다. </p>
          <p dmcf-pid="fKj59zDxik"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오징어게임2' 영상 특수효과를 맡은 위지윅스튜디오(-25.31%)와 덱스터(-24.08%)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한 쇼박스(-19.16%)도 급락을 면치 못했다.</p>
          <p dmcf-pid="4FRl3ZnbJc" dmcf-ptype="general">이는 '오징어게임2' 공개 후 혹평이 쏟아지면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89A12qwMJA" dmcf-ptype="general">공개 전부터 글로벌 팬들과 대규모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았던 '오징어게임2'는 뚜껑을 열자마자 기대와 달리 시청자들과 언론의 혹평을 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할리우드 리포터, 영국매체 가디언 등 일부 외신들은 "두 번째 시즌에서 더 스타일리시한 대학살을 보여주지만 스토리는 멈춰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여전히 폭력적이지만 시즌1보다 실망스럽다" 등 평가를 전했다. </p>
          <p dmcf-pid="6gY8ai5rdj" dmcf-ptype="general">한편 3년만에 돌아온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그린다.</p>
          <p dmcf-pid="P7LYz0j4RN" dmcf-ptype="general">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던 '오징어게임'은 지난 2021년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p>
          <p dmcf-pid="Qk1RENphR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xk1RENphR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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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