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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측 “악플러 벌금형 확정...탈덕수용소 소송 진행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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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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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mcePTN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tartoday/20241227155710289jmev.jpg" data-org-width="540" dmcf-mid="89fB5Ye7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tartoday/20241227155710289jm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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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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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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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FHODBW3b"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7일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yLgd2qwM0B" dmcf-ptype="general">이어 “검찰 송치됐던 다수 피의자들이 200만 원까지의 벌금형에 처했다. 또 수백건의 모욕 및 명예훼손 게시글을 작성한 피고인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가 인정돼 총 5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WcEaQfhLFq"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은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속사는 탈덕수용소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등 별도로 사건을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한 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빅히트 뮤직은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kDNx4lo7z" dmcf-ptype="general">탈덕수용소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 등을 포함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가수 강다니엘 등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허위 내용 영상을 제작해 양산해왔다.</p>
          <p dmcf-pid="GEwjM8Sg37"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년단 멤버들에 대한 악성게시물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어떠한 협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HMe673Nf3u"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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