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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기 트레이너 남편, 女회원과 '모텔 밀회'…"초과 근무일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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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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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HkiMYc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가 지난 26일 방송됐다. (사진=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140855535eqss.jpg" data-org-width="720" dmcf-mid="XUXEnRGk9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140855535eq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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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가 지난 26일 방송됐다. (사진=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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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5EPBUc6B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헬스장을 대표하는 간판 트레이너인 남편의 특급 영업 비밀이 밝혀졌다.</p>
          <p dmcf-pid="tCd7ZWRuqZ"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성격, 외모, 몸매, 실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연하 트레이너 남편의 남다른 회원 관리 노하우가 공개됐다. </p>
          <p dmcf-pid="Fmc8z0j4qX" dmcf-ptype="general">잘 나가는 헬스장 사장인 사연자는 헬스장의 간판 트레이너 남편과 비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여성 회원들 사이에서 남편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3DNVUtg2BH"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회원과 불륜 관계라는 오해를 받게 됐다. </p>
          <p dmcf-pid="0GSoQfhL2G"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해당 회원의 남편으로부터 두 사람이 모텔에서 함께 걸어 나오는 사진을 직접 받게 된다. </p>
          <p dmcf-pid="pOEPBUc69Y"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것이 오해라는 남편의 해명을 믿고 다시 결혼 생활에 집중한다. 그런데 우연히 남편의 로커 안에서 'S등급 회원 파일'을 발견하고 또 한 번 충격에 빠진다. </p>
          <p dmcf-pid="U1YAdQyjVW" dmcf-ptype="general">파일에는 '1단계: 외모 관찰로 재력 체크' '2단계: 심리 상태 관찰로 가능성 체크' '3단계: 유사연애식 플러팅 시도해 보기' '4단계: 외부 만남 1일 차' '5단계: S등급 가능성 체크' 등 세부적으로 회원에게 다가가기 위한 단계가 설정돼 있었다. </p>
          <p dmcf-pid="umc8z0j4fy" dmcf-ptype="general">특히, 5단계 S등급 가능성 체크에는 '보이지 않았던 뱃살이 옷을 벗었을 때 드러남' '옆구리 라인이 정리됨. 만졌을 때 탄탄하고 누웠을 때 라인도 좋아짐' 등 두 사람 간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는 내용이 자세하게 적혀 있었다. </p>
          <p dmcf-pid="70ZDLeHEfT"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편에게 "회원들을 잘 알아야 한다고 시켰을 뿐, 회원들과 자라고 시켰던 적 없다"며 S등급 회원 파일에 대해 따졌다.</p>
          <p dmcf-pid="zWhn62IiVv"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그건 그냥 연장 초과 근무 같은 것이었다"며 핑계를 댔다.</p>
          <p dmcf-pid="qp5wodXD2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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