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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황 “내 일 소중하고, 스킨십은 싫어”...데프콘 “사랑이 하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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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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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fuSNph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프콘이 미스터 황에게 분노했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2325125nmid.jpg" data-org-width="646" dmcf-mid="KVR2XrKG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2325125nm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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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콘이 미스터 황에게 분노했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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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데이팅 프로그램 출연자 ‘미스터 황’이 원하는 연애 방식을 들은 데프콘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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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AdzWRuzo"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SBS Plus와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방영됐다. 이번 특집은 돌싱으로 꾸며진 가운데, ‘돌싱민박’에 입성한 미스터 황이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p>
          <p dmcf-pid="8UbFOn1mzL"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황은 16기 영자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밤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16기 영자는 “저는 거리가 조금 중요하고 자주 보면 좋겠다”며 “일주일에 두 번?”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장거리 연애는 불호라는 것.</p>
          <div dmcf-pid="6mlEQUc6Fn" dmcf-ptype="general">
           이에 미스터 황은 “저는 사실 일이 먼저다”라며 “ENTJ 좋아해서 아시겠지만, 한 달에 시간을 내봤자 한두 번이다”라고 전했다. 16기 영자는 “그게 만날 수 있는 거냐”며 “7박 8일을 볼 것도 아니지 않냐”고 황당함을 표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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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maV1o9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 황이 연애관을 밝혔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2325372lfmv.jpg" data-org-width="680" dmcf-mid="9ugxpSP3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2325372lf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터 황이 연애관을 밝혔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cmaV1o9UJ" dmcf-ptype="general">
             
           <br> 그런데도 미스터 황은 "그걸 이해하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라고 꿋꿋하게 소신을 밝혔다. 또 “저는 제 일이 소중하다”며 “사람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일도 소중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은 하자가 많다고 털어놓기도.
          </div>
          <p dmcf-pid="xtuXDRGk3d" dmcf-ptype="general">그는 “못 먹는 것도 많고 몸에 뭐 닿는 것도 싫어한다”며 “땀나는 것도 싫어하고 못 참겠다. 결벽 같은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미스터 황은 “땀이 나는 운동을 안 좋아한다”며 “수영 같은 건 하지만 밖에서 활동하는 건 땀 내면서까지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SGIiKsdze" dmcf-ptype="general">대화할수록 서로의 다른 점만 알게 된 상황. VCR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그렇게 일이 바쁘고, 만날 수도 없고, 스킨십도 안 되는 사람이지 않냐”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정말 사랑이 하고 싶냐”라며 “너무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이해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WTXhL2IiFR" dmcf-ptype="general">앞서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와 이야기하면서도 해당 문제에 관해 언급한 적 있다. ‘뱀이 내 몸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할 정도, 그는 “전 부인과 거의 플라토닉 러브였다”며 “몸에 뭐가 닿는 게 싫고, 손뼉 치는 것도 싫은 데 티를 안 내려고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p>
          <p dmcf-pid="YGtTN8SgpM"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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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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