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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프 사상 '역대급' 침대 스킨십…"다국적 연프는 역시 다르다" (레인보우7+)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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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095954450yixj.jpg" data-org-width="800" dmcf-mid="PWfbFC41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095954450yi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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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국내 최초 다국적 연애 예능 ‘레인보우7+’이 역대급 스킨십과 돌직구 고백으로 도파민 터지는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br><br> 27일 LG U+모바일tv ‘레인보우7+’ 3회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1대 킹’(King)과 ‘1대 퀸’(Queen)에 등극한 남녀가 각자 호감 가는 상대를 지목해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br><br> 이날 유나와 니코는 ‘1:1 데이트’에 돌입한다. 앞서 유나에게 첫눈에 반해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온 니코는 데이트 초반부터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한다. 그는 “내 이상형이야”, “사랑하니까”, “유나 씨가 마음에 들어”라며 ‘불도저 직진’을 이어간다.<br><br> 반면 유나는 니코의 돌직구 고백에 설렘을 느끼면서도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첫 데이트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고속 스킨십을 나눈다. <br><br>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거나 침대에 걸터앉은 유나에게 니코가 직접 양말을 신겨주기까지 하며 급기야 손을 잡고 껴안은 뒤, 침대에서 꽁냥꽁냥 모드를 이어간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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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095955941gqxu.jpg" data-org-width="800" dmcf-mid="QsWlEMYc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095955941gq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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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유나에게 호감을 품고 있던 로디온이 현장에 깜짝 등장해 삼각 구도가 형성되자, 유나는 당황스러워 한다.<br><br> 한편 유나와 니코의 레스토랑 데이트를 직접 목격한 '시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풍요로운 이들의 데이트와 달리, 남아 있는 '시티즌'들은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로 자급자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br><br> '시티즌'들은 럭셔리한 데이트는커녕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킹'과 '퀸' 커플들의 모습에 부러움을 넘어 질투를 하더니, 급기야 유나와 니코가 먹다 남긴 음식에까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br><br> 과연, '킹'과 '퀸'이 선택한 ‘1:1 데이트’에서 소외돼 자급자족해야 하는 '시티즌'들이 ‘2대 킹’과 ‘2대 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br><br>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일주일간 펼쳐지는 다국적 남녀의 연애 이야기는 27일 오후 3시 공개되는 ‘레인보우7+’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사진=LG U+모바일tv ‘레인보우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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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05SNphUi"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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