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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예은, 썸남 강훈과 재회에 향수 냄새 풍기며 등장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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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런닝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95801903gake.jpg" data-org-width="650" dmcf-mid="0Ob9zWRu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95801903ga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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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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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런닝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95802140lbws.jpg" data-org-width="650" dmcf-mid="p2sIweHE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95802140lb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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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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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gePpA8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qFmAoVCnin" dmcf-ptype="general">강훈, 지예은이 재회한다. </p>
          <p dmcf-pid="BOe89ZnbLi"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첫 임대 멤버 강훈이 오랜만에 출연한다.</p>
          <p dmcf-pid="bmMfbHJqiJ" dmcf-ptype="general">드라마 종영 후 금의환향한 ‘런닝맨’ 첫 임대 멤버 강훈이 약 반년 만에 지예은과 재회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강훈의 방문을 미리 전해들은 지예은은 이를 의식한 듯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해 언니, 오빠들로부터 한껏 놀림을 받았다. 이에 강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라며 ‘월요 썸남’다운 여유로움을 뽐냈다.</p>
          <p dmcf-pid="KhiQftg2M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p>
          <p dmcf-pid="9FmAoVCnMe" dmcf-ptype="general">특히 시선을 끈 것은 양세찬이 가져온 ‘빨간 속옷’이었다. 입던 속옷을 가져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일동 야유를 퍼부었으나, 양세찬은 아랑곳하지 않고 "드라이클리닝까지 해 새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몸소 냄새를 맡는 인증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p>
          <p dmcf-pid="2izFXrKGJR" dmcf-ptype="general">여기에 모두가 이별을 만류한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짠남자’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까지 공개돼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켰다.29일 오후 6시 10부 방송. </p>
          <p dmcf-pid="V85yhg3In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fqvsEMYc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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