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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재혼 선언 "느닷없이 발표할 것, 핫해지기 위해" ('르크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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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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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rx5s2X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Chosun/20241227092736083ebor.jpg" data-org-width="650" dmcf-mid="zQERpSP3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Chosun/20241227092736083eb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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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UmM1OVZI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2OQFEMYcrp"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진 거물급 연예인 영입 작전!(with 이수근, 서장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Ix3DRGkr0"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이윤석 이야기를 하다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이윤석이) 형수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했는데 신동이 그 얘기를 하더라. 결정을 내주려 하지 말고 예를들어 '나 어떤 화장이 예뻐?' 했을 때 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어떤 화장이 좋냐고?'라고 질문을 하라더라"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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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Chosun/20241227092736326ifhp.jpg" data-org-width="692" dmcf-mid="quhipSP3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Chosun/20241227092736326if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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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izILtsIF" dmcf-ptype="general"> 이에 이경규는 "제일 좋은 방법은 무난한 결혼 생활 첫 번째는 아픈 척이다. 맨날 아프다고 해라. 그게 안 먹히면 죽은 척을 해라. 그 다음 마지막은 죽는 것"이라 다소 극단적인 방법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8ynqCoFOmt"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장훈이 형도 먹고 들어가야지. 매일 촬영 끝나면 집에 가서 소파에 누워있고 족발이나 시켜서 뜯다가 넷플릭스 보고 잠든다. 내가 속이 상해가지고. 돈이 많으면 뭐하냐"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혼자 살다가 다 늙었는데 이러다 갑자기 느닷없이 '서장훈 결혼' 이러면 핫해지잖아"라고 재혼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핫한 걸 기다리는 거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6vJ7On1mm1"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재혼을 언급한 바 있다. 서장훈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앞으로 한 3년 정도 본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그게 안 되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겠냐"고 밝혔다. </p>
          <p dmcf-pid="PTizILtsm5"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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