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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부석순, 1월 8일 ‘텔레파티’로 컴백…‘청춘지킴이’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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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석순 싱글 2집 ‘텔레파티’ 트레일러 캡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kukinews/20241227092606197karb.jpg" data-org-width="800" dmcf-mid="7DS3si5r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kukinews/20241227092606197ka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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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순 싱글 2집 ‘텔레파티’ 트레일러 캡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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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br>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컴백한다.<br><br>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부석순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 트레일러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How is your youth?)’를 공개했다.<br><br>영상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부석순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전한다. “청춘이 무엇입니까? 단지 나이가 젊다고 청춘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는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비추며 “청춘이란 바로 지금의 삶을 즐길 줄 아는 것”이라는 해답으로 나아간다.<br><br>세대를 초월해 ‘청춘 지킴이’로 변신한 부석순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하고, 야근하느라 녹초가 된 직장인을 대신해 잔업에 나섰다.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는 두 장년을 위해 오작교 역할도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br><br>반가운 얼굴도 눈에 띈다. 배우 문상훈이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속 인기 코너인 ‘문쌤’ 콘셉트를 고스란히 살려 카메오로 등장했다. 부석순과 문상훈이 펼치는 ‘티키타카’ 상황극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br><br>‘텔레파티’는 ‘텔레파시(Telepathy)’와 ‘파티(Party)’를 결합한 단어로,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를 의미한다. 부석순은 이를 통해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기획·제작한 앨범이라고 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부석순의 신보는 지난해 공개된 2월 싱글 1집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들은 이 앨범과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당시 K팝 유닛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등 성과를 냈다.<br><br>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4개 돔에서 10회에 걸쳐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재팬(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했다. 내년 1~2월 아시아 주요 도시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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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kukinews/20241227092606682yusq.jpg" data-org-width="500" dmcf-mid="zxoOeqwM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kukinews/20241227092606682yu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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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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