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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트롯3’ 영동 주현미 정체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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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Pf7SIf5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영동 주현미 정체 공개 (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bntnews/20241227084004431vfoo.jpg" data-org-width="680" dmcf-mid="5etyNLts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bntnews/20241227084004431vf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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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영동 주현미 정체 공개 (사진: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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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70Gca0CX5" dmcf-ptype="general">
           <br>어제(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현역부 X의 마스터 예심이 공개됐다.
          </div>
          <p dmcf-pid="3zpHkNphtZ"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신설된 현역부 X는 모든 편견을 배제하고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부서로, 이름과 나이, 얼굴까지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 정체가 바로 공개된다.</p>
          <p dmcf-pid="0b75wc7vXX" dmcf-ptype="general">‘하동 남진’, ‘일산 임영웅’, ’이천 조항조’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출연한 현역부X 출연진들 사이 ‘영동 주현미’라는 닉네임을 쓴 출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pKz1rkzTXH" dmcf-ptype="general">영동 주현미는 김용임의 천년학을 선곡해, 첫 소절부터 가사를 곱씹으며 감정에 몰입한 채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큰 울림을 선사하며 마스터들을 매료시켰고, 노래내내 마스터들의 “노래잘한다.”의 감탄이 이어지며, 이내 올하트를 받았다.</p>
          <p dmcf-pid="U9qtmEqytG" dmcf-ptype="general">올하트를 받으며 공개된 이는 현역7년차 가수 임찬이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임찬의 등장에 마스터석 뿐만이 아니라 전체 녹화 현장이 발칵 뒤집어 졌다.</p>
          <p dmcf-pid="ulOA49OJGY"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나고 난후 임찬은 “무대에서 노래하나는 맛깔나게 하는 가수가 되고싶은, 7년차 트로트가수.”로 자신을 소개하였고, 김연자 마스터는 “발성부터 다르고, 주현미 버금가는 팔색조음색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현역부X 는 진짜 현역인 것 같다.” 는 평가와  진욱 마스터는 “연륜이 묻어나는 진한 감성과 한을 담은 노래에 뭉클했다.”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p>
          <p dmcf-pid="7SIc82IiYW" dmcf-ptype="general">블라인드 뒤에서 그야말로 인생 가창력을 선보인 레전드급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매료시킨 현역부X 영동 주현미 임찬. 그는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바로 직행하였고, 다음부터는 임찬이라는 이름으로 경연에 임하게 되었다.</p>
          <p dmcf-pid="zvCk6VCn5y" dmcf-ptype="general">데뷔 7년차인 임찬은 추풍령가요제 대상등 다양한 가요제에서 많은 수상이후 데뷔해 지금껏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현재 영동군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다.</p>
          <p dmcf-pid="qHyseQyjtT"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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