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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직히 욕 나와"…10기 정숙, 호감 가졌던 미스터 백김과 갈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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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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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lmu3NfB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oneytoday/20241227080824837wmtl.jpg" data-org-width="1024" dmcf-mid="qExFdxWA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oneytoday/20241227080824837wm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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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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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kgHyMU9W"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미스터 백김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27LRlOVZfy"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백김에 실망한 10기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RCwptg2bT" dmcf-ptype="general">앞서 호감 가는 이성 선택에서 미스터 백김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10기 정숙은 "창피하다"며 "솔직히 집에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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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oneytoday/20241227080826254ubdd.jpg" data-org-width="1024" dmcf-mid="B3ALYvQ09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oneytoday/20241227080826254ub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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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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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OE35LK2S" dmcf-ptype="general">10기 정숙은 음식 준비 과정에서 미스터 백김이 어깨동무 등 스킨십을 했기 때문에 자신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었다. 정숙은 "나한테 온갖 뉘앙스를 다 풍겨놓고 10기 영숙을 선택해 당황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8LyCBukPVl" dmcf-ptype="general">정숙은 "선택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방송에서) 내 모습이 어떻게 나올까 싶다"며 "내 지인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나? 장난감처럼 날 갖고 놀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p>
          <p dmcf-pid="6NHv2BrRBh" dmcf-ptype="general">눈물까지 보인 정숙은 "솔직히 욕 나온다"며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고 토로했다. 뒤늦게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왜 울고 그러냐? 식겁했다"면서도 "(정숙에게) 이성적 호감은 없어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PI7FdxWAVC"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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