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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당 매력’ 정경호가 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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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lxHyMU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5Gn35LK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donga/20241227073033669xzhj.jpg" data-org-width="1200" dmcf-mid="9Nqs49OJ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donga/20241227073033669xz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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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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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가 임순례 감독과 손잡고 컴백한다. 
          </div>
          <p dmcf-pid="4Ow2lOVZDY" dmcf-ptype="general">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의 드라마 복귀는 2023년 인기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후 2년 만으로, 신작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또 한 번 대표작 경신을 이뤄내겠단 각오다. </p>
          <p dmcf-pid="8IrVSIf5IW"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좌충우돌하며 노동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p>
          <p dmcf-pid="6CmfvC41my" dmcf-ptype="general">코믹 판타지 활극을 표방하는 드라마에서 그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p>
          <p dmcf-pid="PkN7rkzTOT" dmcf-ptype="general">극중 노무진은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인물이다.</p>
          <p dmcf-pid="QEjzmEqyrv" dmcf-ptype="general">그간 진지함과 코믹한 모습을 넘나들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정경호만의 ‘허당기’ 가득한 코믹 연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등에 이어 전문직 인물에 재도전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예정이다. </p>
          <p dmcf-pid="xDAqsDBWIS" dmcf-ptype="general">정경호의 조력자들은 설인아와 차학연이 맡았다. 극중 설인아는 정경호를 쥐락펴락하는 처제 나희주 역을 맡았고, 차학연은 정경호와 티격태격하는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를 연기한다. </p>
          <p dmcf-pid="yThQGTxpml"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는 정경호의 컴백작이자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란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순례 감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와 지난해 개봉한 ‘교섭’을 통해 탄탄한 관객층을 확보했다. </p>
          <p dmcf-pid="WylxHyMUrh" dmcf-ptype="general">대본은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리즈를 쓴 김보통 작가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 극본을 집필한 유승희 작가가 맡았다. </p>
          <p dmcf-pid="YWSMXWRuEC"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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