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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소송’ 박지윤 아나, 아이들 데리고 한국 떠나더니..뉴욕서 엄청 고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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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9Hu3Nf7H" dmcf-ptype="general">[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p>
          <p dmcf-pid="FLf5qUc6pG" dmcf-ptype="general">26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잊지 못할 뉴욕의 크리스마스. 뉴욕은 어제가 25일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전날 시차적응 실패로 오후 3시 취침, 1시 기상, 다시 새벽 5시 취침 후 오후 1시에 일어나서 망했다 싶었지만 아이들 위시부터 처리해야 하니까 오직 세포라 쇼핑을 위해 이곳에 온 것 같은 다인이 때문에 서둘렀지만..? 휴일로 모든 상점 문 닫음 이슈 발생(아니 대목에 쉰다고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p>
          <p dmcf-pid="3o41BukPFY" dmcf-ptype="general">이어 “위시리스트 중에 록펠러센터 트리는 당연히 있었기 때문에 트리라도 보자 하고 위풍당당 갔지만 전 세계 관광객이 한마음으로 모여있더라고요? 와… 트리 전구보다 많은 사람들…. 코리안 마미답게 엄마 팔짱 껴를 외치며 인파를 뚫고 “다인아 서봐 “ ”이 안아 웃어 “끝에 겨우 사진 몇 장 건지고 후퇴</p>
          <p dmcf-pid="0g8tb7EQFW" dmcf-ptype="general">근데 트리는 제가 평생본 중 가장 예뻤어요, 여행 끝나기 전에 또 가보고 싶어요(나 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엄마를 만난 그곳)“이라는 멘트도 더했다.</p>
          <p dmcf-pid="phNfJMYcp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미국 뉴욕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Ulj4iRGk3T"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파경을 맞이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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