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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호영 셰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냉부해' 시즌1 완결? 요리 실력 늘은 김풍 때문" ('낭만돼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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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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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ZADAuS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낭만돼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63621512wxgr.png" data-org-width="650" dmcf-mid="G9pmCm9H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63621512wx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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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돼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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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iUqUc6dL"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정호영 셰프가 ‘냉부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ETnan1mdn" dmcf-ptype="general">26일 온라인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이하 '낭만돼지')에는 ‘오늘은 오징어 게임! 정호영 셰프의 무늬오징어 특급 코스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taIMJMYcJi"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은 임시완과 친분이 있다면 '오징어게임2'의 공개에 맞춰 복장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김준현과 함께하는 사람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 다시 얼굴을 보인 반가운 셰프, 정호영.</p>
          <p dmcf-pid="FRc282IiiJ" dmcf-ptype="general">그는 5년 만에 촬영한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의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너무 재미있더라. 도파민이 터지는 느낌?”이라며  “전엔 여유롭게 완성했다면 이젠 그럴 수가 없더라. 시계가 고장 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pmCm9H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낭만돼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63621823svsq.png" data-org-width="650" dmcf-mid="H1Gaca0C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63621823svs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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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돼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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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0fYZYe7ne" dmcf-ptype="general">이후 정호영은 “‘흑백요리사’를 하면서 새로운 셰프들이 인기가 많아졌다”라며 에드워드리, 급식대가, 최강록 등 '냉부해2'에 합류한 요리사들을 언급했다. </p>
          <p dmcf-pid="pdEfPfhLdR"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에드워드 리는 요리도 잘하지만,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 예능감이 (장난 아니다). 급식대가는 손이 엄청 빠르다”고 말한 뒤 “최강록은 내가 섭외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최강록은 정호영의 세계 3대 학교 츠지 후배라고.</p>
          <p dmcf-pid="U3VWXWRun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풍에 대해서는 “김풍 때문에 ‘냉부해’ 시즌 1이 정리된 거다. 김풍이 요리 잘하기 시작하니까 재미가 없었다. 셰프들을 다 이기니까 우리도 의욕이 떨어지고"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u7PZFZnbdx" dmcf-ptype="general">한편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섭외도 받았다며 “처음에 섭외 왔는데, 서바이벌이 부담스러웠다.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100명이 모여서 한다니까 걱정됐다. 고민하다 거절했는데 (출연)해야 했다. 가끔씩 꿈꿔. 거절했을 때로 돌아가서 하겠다는 꿈”이라고 후회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7AldLdXDJQ" dmcf-ptype="general">[사진] '낭만돼지'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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