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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내 연기 너무 후져” 복귀작 ‘써니’ 마지막 영화 된 이유(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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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346675svpv.jpg" data-org-width="650" dmcf-mid="pmeNQ4lo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346675sv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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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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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346855fdeq.jpg" data-org-width="650" dmcf-mid="UC4d9qwM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346855fd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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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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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oDJMYc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Bn0K1HJqdh" dmcf-ptype="general">배우 홍진희가 영화 ‘써니’가 마지막 영화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p>
          <p dmcf-pid="bguV35LKRC"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진희, 이경애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p>
          <p dmcf-pid="KveNQ4lodI" dmcf-ptype="general">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이경애는 직접 채취한 송이버섯을 들고 한 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홍진희는 딸의 외모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이경애의 모습에 부러워했다. 홍진희는 “어릴 때부터 우리 집에서는 ‘다녀간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말아라’고 교육했다. 아버지가 군인이었다. 어린데 집에서 ‘뭘 똑바로 해라’고 하면 너무 화 나지 않나. 그래서 가출도 해봤다”라며 친구들과 부산을 갔지만 바로 서울로 잡혀 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9XgwiRGkdO"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는 은퇴 결심을 하고 필리핀에서 4~5년을 거주했다고 밝혔다. 이후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로 복귀했던 홍진희는 이 작품이 자신의 첫 영화이자 마지막 영화가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2rfeKzDxns"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그때 영화 찍자고 했을 때도 너무 자신이 없었다. 몇 년 연기도 안 해서”라며 “‘자신 없어서 못하겠다’라고 했다가 했는데. 내 꼬락서니를 못 보겠더라. 연기하는 게 너무 후지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Va7f01o9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Vv5Cm9H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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