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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수미의 남자’ 크리스영, 조수미 기겁할 끼 대방출 “얌전한 줄 아는데”(미스터트롯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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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05738279eyyu.jpg" data-org-width="650" dmcf-mid="K1DWBpA8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05738279ey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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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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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05738502vccd.jpg" data-org-width="650" dmcf-mid="93ht8Ksd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05738502vc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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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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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05KLRGk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8cgI3XiBnL" dmcf-ptype="general">조수미의 남자 크리스영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p>
          <p dmcf-pid="6DjlU1o9in"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됐다. </p>
          <p dmcf-pid="P05KLRGkLi" dmcf-ptype="general">타장르부에서는 크리스영이 무대를 공개했다. 크리스영은 “조수미의 남자에서 ‘미스터트롯’의 남자가 되고 싶다”라며 “선생님께서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스웨덴, 독일, 한국 등 피아니스트로서 선생님과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영광이 있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p>
          <p dmcf-pid="QlsX2zDxJJ" dmcf-ptype="general">크리스영은 “선생님과는 중학생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태권 트롯맨, 발레 트롯맨이 있는데 아직 피아노 치는 트롯맨이 없더라”고 ‘피트맨’에 도전했다. </p>
          <p dmcf-pid="xQfLhrKGJd" dmcf-ptype="general">장윤정의 ‘짠짜라’를 선곡한 크리스영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다 분위기를 반전해 잔망 넘치는 모습으로 끼를 발산했다. 마스터들의 환호 속에 크리스영은 올하트를 받았다. </p>
          <p dmcf-pid="yQfLhrKGie"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조수미 씨도 이런 스타일인 것 알고 계시나”라고 물었다. 크리스영은 “잘 모르신다. 얌전하고 피아노만 치고 공부만 하는 줄 아시는데 방송 보시면 놀라실 거다”라고 반응했다. </p>
          <p dmcf-pid="WENhp5LKJR"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피아노를 치면서 ‘짠짜라’를 부를 거라는 건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슬픈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게 맞네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갑자기 끼를 부리더라. 맛을 잘 살려서 불렀다. 개운한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p>
          <p dmcf-pid="YoQjyC41MM" dmcf-ptype="general">안성훈이 “이 무대를 ‘미스터트롯3’ 콘서트 무대에서 보고 싶다”라고 말하자, 김성주는 ‘미스터트롯3’와 조수미에게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을 때 어느 것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크리스영은 “세상에 피아니스트는 너무 많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Ccv7FaVM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HvwYbUc6R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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