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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년 내내 울어" 아이유, 유인나에게만 터놓은 속내 ('유인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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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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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QYU1o9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00439324kdhm.png" data-org-width="650" dmcf-mid="t2zrWh8t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00439324kdh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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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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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KIXTxpJf"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눈물이 많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jeZq0j4eV" dmcf-ptype="general">26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아이유 씨는 계속 나오는 걸로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연기했던 캐릭터 중 하루만 바꿔 살 수 있다면 누구로 살 거냐”고 물었다.</p>
          <p dmcf-pid="uymVJQyjR2"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유인나에게 되묻자 유인나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인나 역할을 언급하며 “맨날 친구들이랑 놀고, 밝고 해맑다. 삶이라는 게 깊이 없이 하루하루 웃으면서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7ltNIDBWi9"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그런 기준이면 ‘예쁜 남자’ 보통이”라며 “유인나 씨가 보통이를 귀여워해 주셨다. 이런 캐릭터 잘 어울리니 더 많이 하라고 했다. 저도 재밌게 연기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KIXTxp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00439616zvkl.jpg" data-org-width="530" dmcf-mid="FkaU4bme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poctan/20241227000439616zv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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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SFjCwbYib" dmcf-ptype="general">이후 유인나는 “캐릭터에 동기화가 되는데 공감하냐”며 "심지어 전 짝사랑하는 역할을 하면 굉장히 우울해진다. 한동안은 버림받은 느낌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Bp4vFHJqMB"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전 별로 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그런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년에 ‘폭싹 속았수다’ 작품을 1년 동안 찍었다. 제가 연기한 애순이란 역할이 진짜 울보다. 모든 신에서 울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7PWp5LKn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슬퍼서 울고, 기뻐서 울고, 서러워서 울고. 모든 다양한 울음을 경험해 봤다. 1년 내내 울었더니 눈물이 살짝 많아졌다”라며 “월드 투어 하는 동안 울컥하고, 글썽글썽하니까 100% 영향받는다고 깨달았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KXqmYl6Fdz"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이어 “그런 개념이면 보통이 캐릭터가 밝고, 기 안 죽고 강한 친구다. 보통이로 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90fStGdzn7" dmcf-ptype="general">[사진] '유인라디오'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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