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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 63억 급처한 이태원 집, 새 주인 7세 어린이‥전액 현금으로” 보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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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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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2yLQyj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아인(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3415785nfuw.jpg" data-org-width="647" dmcf-mid="3UTbSwbY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3415785nf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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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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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3415982jysp.jpg" data-org-width="650" dmcf-mid="0s6XjdXD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3415982jy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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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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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JpmNphi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zeQ5ci5rdf" dmcf-ptype="general">마약 상습 투약 논란을 일으키고 구속된 유아인이 63억 원에 이태원 집을 처분한 가운데, 이 집을 산 사람이 '7세 어린이'라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p>
          <p dmcf-pid="qeQ5ci5rnV"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유아인이 처분한 이태원 단독주택 매수인이 2017년 7월생인 7세 어린이로 나타났다. </p>
          <p dmcf-pid="BSIMtyMUM2" dmcf-ptype="general">해당 단독주택은 유아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던 곳이다. 이 곳은 지난달 63억 원에 매각 처분됐는데, 한 달 만인 지난 19일 접수된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르면 이 '7세 어린이' 매수인은 매매 대금 63억 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치렀다. </p>
          <p dmcf-pid="bsD4GC41R9" dmcf-ptype="general">해당 매체는 '7세 어린이' 매수인이 유명 패션 디자이너 부부의 자녀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p>
          <p dmcf-pid="KIr6Xl6FiK" dmcf-ptype="general">이 주택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유아인은 2016년 58억 원에 사들였다.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고초를 겪고 있는 유아인은 80억 원을 제시했으나, 17억 원 낮춰 급매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9AgqhEqyeb" dmcf-ptype="general">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작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가,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p>
          <p dmcf-pid="2caBlDBWdB"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심 선고 기일은 내년 2월 18일이다.</p>
          <p dmcf-pid="V6VWoxWAe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fUFD4zDx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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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