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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수♥’ 강주은 “부모님과 합가 너무 힘들어, 조금 두려웠다”(깡주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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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깡주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1400471vehy.jpg" data-org-width="791" dmcf-mid="5w4MoxWA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1400471ve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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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주은’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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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깡주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1401404jhpp.jpg" data-org-width="791" dmcf-mid="12z2x9O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61401404jh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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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주은’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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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eoELtsMo"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pIrhGC41dL" dmcf-ptype="general">강주은이 부모님과 합가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UXW5uZnbin" dmcf-ptype="general">12월 25일 '깡주은' 채널에는 '민수 없이 마미랑 성수동 데이트(+엄마 가방, 흑역사 대방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uCmlHh8tMi"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주은 어머니는 "서울에 와서 너랑 이렇게 지내는 게 기적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강주은 역시 "나도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함께 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7FZ0b3Nfn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강주은은 "솔직히 얘기하면 두 번째 합가가 조금 힘들었다. 두 번째 합가가 힘들어서 지금 세 번째 하는 게 조금 두려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ptu2Uc6Rd" dmcf-ptype="general">이어 강주은은 "엄마 아빠랑 지난 번에 같이 시간 보냈을 때는 조금 어려운 게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고 편안하다"며 "서로의 공간에 대해 지금 다 이해하고, 이 나이가 돼서 엄마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소녀 같은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p>
          <p dmcf-pid="qYvH0Gdzne"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UF7VukP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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