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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국 영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영화계를 이끄는 ‘박준영 감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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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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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dUefhL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t; 사진 제공 : 박준영 감독 &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k/20241226160305462oebx.jpg" data-org-width="700" dmcf-mid="7yWO0Gdz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k/20241226160305462oe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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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사진 제공 : 박준영 감독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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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영화 제작과 교육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준영 감독은 창의적 스토리텔링과 기술적 혁신으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적 성취를 넘어 글로벌 관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미국 영화의 산업적, 문화적 가치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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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SnlDBWMt" dmcf-ptype="general"><strong>국제 영화제에서 증명된 영화적 영향력</strong></p>
          <p dmcf-pid="9BdUefhLL1" dmcf-ptype="general">박준영 감독은 남가주의 대표 국제영화제인 Newport Beach 영화제에서 데뷔 이후, 뉴욕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Crescendo를 통해 제36회 Fort Lauderdale 국제영화제, 제18회 Syracuse 국제영화제, 제16회 Charlotte 영화제 등 15개 이상의 주요 영화제에서 호평받았다. 나아가, Crescendo는 Feel the Reel 국제영화제와 San Francisco Arthouse 단편영화제에서 Best Documentary Short 후보에 올랐으며, 인도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Uruvatti 국제영화제에서는 Best Documentary Short Film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우수한 독립영화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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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 사진 제공 : 박준영 감독 &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k/20241226160308436vjab.jpg" data-org-width="457" dmcf-mid="z7oBLQyj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k/20241226160308436vj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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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사진 제공 : 박준영 감독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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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fgboxWAeZ" dmcf-ptype="general">
           2023년에 박준영 감독이 제작한 단편 영화 The Visit은 Borrego Springs 영화제와 New York Istanbul 단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Tabloid Witch Awards에서 Best Editing 상을, Beyond Border 국제영화제에서 Best Thriller Film 상을, 그리고 Uruvatti 국제영화제에서 Best International Short Film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관객을 감동하게 하는 데에 멈추지 않고,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 이슈를 예술적으로 조명하며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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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ZkXl6FnX" dmcf-ptype="general"><strong>AI와 혁신을 통한 독립영화 제작의 선도자</strong></p>
          <p dmcf-pid="41VG2Uc6JH" dmcf-ptype="general">한편, 박준영 감독은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독립영화 제작 과정에 도입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는 AI 기술에 기반한 영상 프리프로덕션, 편집, 컬러 그레이딩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제작에 드는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고, 예산 효율성을 60% 이상 향상했다. 박준영 감독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은 미국 내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이끄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8BdUefhLnG" dmcf-ptype="general">또한 Runway, SoundRaw, Colourlab AI 등 혁신적인 AI 도구들을 활용한 영화제작 및 워크숍을 통해 신진 영화인들이 영화제작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독립영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Loyola University Chicago 영화학과 교수 Ayesha Abouelazm은 “박준영 감독은 기술적 혁신과 교육적 헌신을 통하여 독립영화 제작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6SpO0GdzLY" dmcf-ptype="general">미국 영화 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기여</p>
          <p dmcf-pid="PYqSz1o9RW" dmcf-ptype="general">미국 영화계를 이끄는 영화감독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한 박준영 감독은 Chicago Southland 국제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함으로써 신진 감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독립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이 영화제의 공동창립자인 수잔 패터슨은 “라이언 박준영 감독은 뛰어난 기술력과 통찰력으로 영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Qy7huZnbey" dmcf-ptype="general">박준영 감독은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 2016년에는 서울에서 키위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뮤지션을 위한 뮤직비디오, 중소기업 광고, 브랜딩 영상을 제작하며 다국적 팀과 협력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그가 이끈 제작사는 한국의 대형 MCN 미디어 기업과 협력하여 16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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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