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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설맞이 조언... "임신한 며느리, 갈비 들려 친정 보내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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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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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5e2Uc6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report/20241226141332407rt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71dVukP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report/20241226141332407rt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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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r7Xl6F2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임신한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의 고민에 솔직한 조언을 보냈다.</p>
          <p dmcf-pid="1nKEi6vaVs"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소 해주는 코너가 진행됐다.</p>
          <p dmcf-pid="tCLHIc7v2m"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며느리가 임신한 상태로 시댁에 온다는데 오라고 해야 하느냐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입덧하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집에 와서 누워있으면 며느리도 불편하고 시어머니도 불편하다. 그럴 땐 친정에 보내시는 게 낫다"라며 입을 열었다.</p>
          <p dmcf-pid="FmqAefhLBr" dmcf-ptype="general">이어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감사의 표시로 갈비나 과일 이런 걸 같이 보내는 게 서로간 예의다"라며 "'제가 돌봐야 하는데 친정에 가는 게 편할 것 같으니 사돈 어른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그쪽에서도 당연히 내 새끼인데"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Qhci5r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report/20241226141333966xl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HozjRVCn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report/20241226141333966xl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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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Bcd4lo9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인간관계나 기본적인 인간 도리를 잘해야한다. 이 사이클이 자연스럽게 돌아가야하는데 순간 하나 깨지면 집안 분위기가 다 깨지는 것"이라며 "잘못 흐르거나 뭐가 잘못되면 집안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연말연시 눈물바다 되는 거다. 경제도 그렇고 순리대로 모든 게 흘러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p>
          <p dmcf-pid="p5dyra0CfE" dmcf-ptype="general">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박명수의 솔직한 조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UrzjRVCn9k" dmcf-ptype="general">한편,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매주 새로운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u3LHIc7vfc"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박명수', '박명수의 라디오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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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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