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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찐 이동건' 수의사 영수 "내 연봉 2억…'나솔' 고양이상 여성 선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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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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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1/20241226115546939maxs.jpg" data-org-width="1226" dmcf-mid="Htay4Ye7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1/20241226115546939ma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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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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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AGPXiB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나는 솔로' 24기 영수가 배우 이동건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ZKgXNphp7"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4기는 스펙은 뛰어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숙맥인 '너드남'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F59aZjUlzu" dmcf-ptype="general">'영수'가 첫 번째 출연자로 등장하자 MC 데프콘은 "연구원 느낌"이라며 "멀리서 보면 살찐 이동건 씨 느낌이 있다"고 평했다. 송해나는 "하얀 거 보면 집에 많이 있는 사람 같다"며 "엄청 뽀얗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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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1/20241226115548708gqku.jpg" data-org-width="1209" dmcf-mid="XYUevJZw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1/20241226115548708gq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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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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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fAtkzTup" dmcf-ptype="general">개원 4년 차에 연봉 2억 원의 수의사라고 밝힌 영수는 키 183㎝의 장신이기도 했다.</p>
          <p dmcf-pid="p34cFEqy30"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돈도 잘 벌고 직업도 좋고 키도 크고 그런데 왜 '솔로나라'에 나오셨냐"고 묻자, 영수는 "결혼정보업체 활동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프로필(조건)을 많이 보더라. 저도 상대방도 서로 그랬다. 그래도 저는 아직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UuQwUm9H33" dmcf-ptype="general">이어 마지막 연애를 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는 몸도 괜찮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 쪘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u7xrus2XFF" dmcf-ptype="general">영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홍해나는 "살 빼야겠다, 잘생기셨다"고 감탄했고, 데프콘도 "눈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7zMm7OVZ7t" dmcf-ptype="general">이상형을 묻자, 영수는 "부부가 되면 제가 외벌이를 해도 돼서 상대가 일을 하고 싶으면 하고 힘들어서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된다"며 직업은 상관없다고 답했다.</p>
          <p dmcf-pid="zjSzNBrR0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외모를 안 보진 않는다"며 고양이상을 선호한다. 과거 연애 상대가 대부분 고양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Avqjbmep5"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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