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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최면 중 폭풍 오열 "새엄마가 구박..너무 무서워"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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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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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kMhRGk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ydaily/20241226114042162snzq.png" data-org-width="640" dmcf-mid="fyL5M1o9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ydaily/20241226114042162snz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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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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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JKc9OJA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전생 체험을 하다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QfERleHEAG"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쟁취한 연정훈의 전쟁은 과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xjXmus2XgY"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 연정훈은 전생 체험을 위해 최면 상담센터를 찾았다. 한가인은 "오늘은 재밌는 걸 해보려고 왔다. 신랑이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yDFhbl6FNW" dmcf-ptype="general">한가인이 먼저 전생 체험에 나섰다. 한가인은 전생에 대해 "머리가 빨간색이고 하얗고 예쁘다. 구두를 신고 있고 드레스를 입었는데 엄청 화려한 드레스는 아니다"라며 "바닷가인데 바람이 분다. 집이라고 보기엔 엄청 큰 성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Wqg4r8Sgoy" dmcf-ptype="general">이어 "그 성 같은 게 집인 것 같다. 집이 되게 춥고 너무 무섭다. 아빠는 권위적이고 무서운데 나한테 잘해주지 않는다. 엄마도 엄청 차가운 사람 같다. 여기 너무 무섭다. 친 엄마가 아닌 거 같다"며 울먹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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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ydaily/20241226114043642dbky.png" data-org-width="640" dmcf-mid="4eXmus2X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mydaily/20241226114043642dbk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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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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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HrUm9HNv" dmcf-ptype="general">또 한가인은 "친 엄마가 엄청 아파서 돌아가셨다. 새엄마한테 엄청 구박을 받고 산다"면서 "계속 서 있던 유리창 창문에서 바다에 떨어져 죽은 것 같다"고 전생을 떠올렸다.</p>
          <p dmcf-pid="HnTctkzToS" dmcf-ptype="general">"다음 생에 태어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었을 거 같냐"는 상담가의 질문에는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아기도 많이 낳고 따뜻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X6rJTi5rcl" dmcf-ptype="general">상담가는 최면에서 깨어난 한가인에게 "전생에 너무 큰 결핍이 있으면 이번 생에는 그 결핍을 채워가기 위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제가 진짜 애들한테 이렇게 키우는 경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 애지중지하는 편이다. 저한테 있던 결핍이 너무 컸었나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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