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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 ♥박선영에 프러포즈(?) "집 공동명의 하자"…부부 오해에 '활짝' (신랑수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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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13004589nhcl.jpg" data-org-width="550" dmcf-mid="6PXtYoFO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13004589nh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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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선영이 김일우에 '공동명의'를 제안했다.<br><br>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br><br> 이날 김일우는 강릉에서 박선영과 재회했다. 그가 가져온 큰 가방을 본 문세윤은 “강릉에서 장기 데이트를 할 것 같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br><br> 박선영이 김일우의 차에 아는 체를 하자 문세윤은 “차를 타본 적 있나 보다”라며 포인트를 짚었다. 이에 김일우는 “제가 몇 번 과거에 집까지 바래다준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br><br>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코스 사전 답사까지 했다고. 목적지 도착 후 김일우가 문을 열어주기 전에 내린 박선영. 두 사람은 때마침 오는 차를 피하기 위해 몸이 닿았고, 심형탁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감탄했다.<br><br> 월화교가 예쁘단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선영을 위해 준비했어”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영상을 보던 김일우가 “너무 (의욕이) 넘쳤냐”고 불안해하자 이승철은 “먹히면 되는 거다”라며 그를 안심시켰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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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13006018gyki.jpg" data-org-width="550" dmcf-mid="PedLM1o9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113006018gy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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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계속된 김일우의 플러팅에 박선영은 “오빠 많이 늘었다"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어 김일우는 소원 명당을 찾아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며 박선영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이거 프러포즈 아니냐”라고 했고, 심진화는 “완벽한 플러팅인데요?”라며 그의 적극적인 태도에 감탄했다.<br><br> 박선영 역시 “만약 1등 당첨되면 강릉에다가 오빠가 말한 주택을 공동명의로 사자. 카페를 하든 뭘 하든”이라며 그의 플러팅에 화답했다. 이승철은 박선영의 대사에 "3대가 덕을 쌓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기도.<br><br>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두 사람을 부부라고 오해하지 김일우는 “부부 같냐”라며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박선영 또한 “어떻게 책임지려고 해”라며 함께 웃었다.<br><br> 인터뷰에서 김일우는 “진짜 그렇게 보이나? 제가 봐도 선영 씨와 같이 서 있을 때 부부라고 오해할 만도 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 설렘을 전했다.<br><br> 이후 김일우와 박선영은 바다 앞 글램핑장을 찾아 하룻밤을 보냈다. 김일우의 철저한 준비성을 본 박선영은 “왜 장가를 못 갔지?”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패널들은 김일우에 “너랑 가려고”란 답변을 기대했지만, 정작 그는 부끄러운 듯 말을 돌렸다.<br><br> 사진=채널A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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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2wOk2Ii0o"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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