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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실종 여동생 휴대전화로 누군가 성인전화방에 여러 차례 전화(용형4)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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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05731521bpat.jpg" data-org-width="876" dmcf-mid="2C01NBrR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05731521bp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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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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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05731705zxah.jpg" data-org-width="1000" dmcf-mid="V95GnUc6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05731705zx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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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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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pSM1o9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gKXo7EQJD" dmcf-ptype="general">‘용감한 형사들4’에서 사라진 여동생의 흔적을 찾아나선다.</p>
          <p dmcf-pid="QAftjbmeLE"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16회에서는 이종길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의 수사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dmcf-pid="xhiKCMYcJ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새벽에 여동생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 접수로 시작된다. 동생은 통화 상대에게 돈을 언제 갚을 거냐며 화를 내다가 갑자기 밥을 먹자며 태도를 바꾸고 나갔는데 이는 이미 열흘 전의 일이었다.</p>
          <p dmcf-pid="yZEMXNphec"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여동생과 통화한 상대가 실종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한다. 하지만 발신된 전화는 공중전화이고, 그 근처에 CCTV도 없는 상황이라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된다.</p>
          <p dmcf-pid="Wtrd1c7vRA" dmcf-ptype="general">이후 집 나간 동생의 휴대전화를 누군가가 사용한 정황이 나온다. 바로 성인전화방으로 여러 차례 전화를 건 것. 그렇지만 성인인증을 받은 30대 남성은 자신의 주민번호가 도용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AftjbmeLj" dmcf-ptype="general">실종 4개월 만에 한 지역에서 실종자 아이디로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까지 나오는데 과연 실종자의 흔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년간의 치열했던 수사 끝에 밝혀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p>
          <p dmcf-pid="Grxuw4loe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HfXrVyMUR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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