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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 "올해 가장 잘한 일, 박선영 만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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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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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R6br8Sg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채널A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105505863apds.jpg" data-org-width="720" dmcf-mid="YILxyn1m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105505863ap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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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채널A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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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Ocus2Xq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ZiMVIxWAqd"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5aiPvJZwfe"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사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시장 데이트를 하던 중 시장 상인들이 김일우와 박선영을 부부 사이로 오해하는 일이 벌어졌다.</p>
          <p dmcf-pid="1jLxyn1mqR" dmcf-ptype="general">이에 김일우는 "진짜 그렇게 보이나. 선영이랑 같이 서 있으면 내가 봐도 부부로 오해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p>
          <p dmcf-pid="tBUZipA8BM" dmcf-ptype="general">시장에서 먹거리를 사 온 두 사람은 김일우가 예약한 캠핑장으로 향했다. 캠핑을 해본 적이 없다는 박선영을 위해 김일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따끈한 뱅쇼를 만들었다.</p>
          <p dmcf-pid="FVB3aqwM9x"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일우는 후식으로 크리스마스 전통 빵인 슈톨렌을 꺼내 대접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두 사람은 다정히 촛불을 껐다.</p>
          <p dmcf-pid="3UtWM1o99Q"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김일우에게 목도리와 장갑 세트를 선물하며 "오빠 요즘 되게 좋다. 어떻게 보면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연애 세포가 죽어 있는데 우리 모두 죽은 (연애) 세포를 살려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0XyO2TxpBP" dmcf-ptype="general">김일우가 "어떻게 살리냐"고 묻자 박선영은 "2025년에는 살아나지 않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dmcf-pid="p9zto7EQb6"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올해 가장 잘한 일도 물었다. 김일우는 망설임 없이 "널 만난 것. 너랑 만나서 함께한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dmcf-pid="UBUZipA82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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