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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거침없다”는 송혜교표 구마의식(‘검은 수녀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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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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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ldr8Sg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tartoday/20241226094507054afec.jpg" data-org-width="647" dmcf-mid="PNtQc9OJ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tartoday/20241226094507054af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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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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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kozRtg2Ug" dmcf-ptype="general">
           송혜교의 첫 오컬트물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오늘(26일)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가 선보일 파격 장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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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gqeFaVUo" dmcf-ptype="general">‘검은 사제들’의 속편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01WoCMYcuL"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부터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섬세한 프로덕션 과정이 담겼다.</p>
          <p dmcf-pid="ptYghRGkFn" dmcf-ptype="general">오효진 영화사 집 제작 이사는 “한국에 12형상이 다시 나타났는데 구마를 해본 ‘최준호’와 ‘김범신’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에서 ‘검은 수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전해 ‘검은 사제들’의 뒤를 잇는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GaleHE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tartoday/20241226094510421ztad.jpg" data-org-width="647" dmcf-mid="5sIMEVCn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startoday/20241226094510421zt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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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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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이진욱이 “구마 의식, 퇴마를 하는 류의 영화들은 많은데, 수녀가 주가 돼서 의식을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전한 만큼, 구마 사제가 부재한 상황 속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의 두 수녀가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된 설정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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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IMEVCnUd" dmcf-ptype="general">“돌발 행동도 많이 하고 말도 거침없이 하고, 그런 모습들이 영화적으로는 신선하지 않을까”라고 전한 송혜교는 거침없는 ‘유니아’ 수녀를 흡인력 있는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zWCRDfhLze" dmcf-ptype="general">영화엔 현실감을 불어넣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도 담겼다. 김태성 음악감독은 “우리 일상의 이상한 순간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고, 조화성 미술감독은 “익숙함이 무너져서 불편한 공간처럼 보이게 하는 게 좋겠다” 고 전했다. 일상 속의 균열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음악과 미술은 관객들에게 익숙함과 이질감을 동시에 전하며 영화의 현실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p>
          <p dmcf-pid="qpZATi5rUR" dmcf-ptype="general">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검은 수녀들’은 내년 1월 24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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