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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박나래 불화설? “누가 방송용으로 이렇게 친해” (‘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8: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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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459082luhi.png" data-org-width="647" dmcf-mid="ZiuELukP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459082luh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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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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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박나래와 장도연이 불화설을 일축했다.
           <br>
           <br>2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장도연 | “마지막에 나래 옆에 있는 건 나야” | 절친의 조건, 불화설, 결혼 눈치싸움, 크리스마스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br>
           <br>영상에서 박나래는 “어느 순간 사람들이 도연이가 나랑 친한데도 묘하다고 하더라. 방송용으로만 친한가 하는 사람도 있다”고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암시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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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500578hwks.png" data-org-width="647" dmcf-mid="5wYd4Ye7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500578hwk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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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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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502095rkzj.png" data-org-width="647" dmcf-mid="1QZox5LK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ilgansports/20241226085502095rkz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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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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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장도연은 “다 그만두라고 그래. 피곤해. 왜 시비 걸어 둘이 잘 놀겠다는데”라며 “누가 방송용으로 이렇게 친해. 피곤하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br>또 박나래는 “만약 둘 중에 한 명만 잘 됐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봤을 거 같긴 하다”며 “왜냐하면 가장 잘 알고 가장 이해해 주고, 만났을 때 가장 편하다. 중요한 건 만났을 때 제일 재밌어”라고 든든한 의리를 자랑했다. 장도연 또한 “그게 1등이야. 1등”이라고 공감했다.
           <br>
           <br>둘의 첫인상도 돌아봤다. 박나래는 “키도 크고 약간 멀쩡하게 생겼었다”며 “도연이가 개그맨 시험 봤을 때 했던 걸 봤다. ‘저 친구는 진짜 모 아니면 빽도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br>
           <br>당시 장도연은 ‘저를 뽑아주시면 KBS를 위해 불사르겠습니다’ 하면서 라이터로 머리를 지졌다고. 장도연은 “그런데 머리는 안 탔다. 그러고 붙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서 그때 느꼈다. 나는 절대 저런 사람하고는 개그 같이 못 하겠다. 웬걸 그게 내 운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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