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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박선영, 살림 합치나…"공동명의 주택 사자" (신랑수업)[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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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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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047KWRu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073505364oibs.jpg" data-org-width="797" dmcf-mid="yETrCJZw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073505364oi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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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NRnqwM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p>
          <p dmcf-pid="XQjeLBrR7V"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강릉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p>
          <p dmcf-pid="ZxAdobmep2"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박선영을 데리고 강릉의 명소들을 찾았다. 월화교를 거닌 뒤 소원물고기에 소원을 적었고, 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기기도 했다. </p>
          <p dmcf-pid="5047KWRuF9" dmcf-ptype="general">특히 김일우는 소원물고기에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영은 "오빠 많이 늘었다"고 감탄한 뒤 "오빠 만약 1등 당첨이 되면 강릉에다가 주택을 공동명의로 사자"고 더한 플러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1p8z9Ye7UK"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일우는 "너하고 나하고?"라며 "너무 좋은 생각인데? 안 되면 꽝이고?"라며 동의했다. 패널들은 살림을 합치는 것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6q2Gd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073506777cxue.jpg" data-org-width="792" dmcf-mid="WuGIvoFO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xportsnews/20241226073506777cx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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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J4x3NfFB" dmcf-ptype="general">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연이어 나왔다. 차에서 내린 박선영을 에스코트하기 위해 어깨동무를 했던 김일우. 글램핑장에선 박선영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일우가 계단을 편하게 내려올 수 있게 손을 잡아주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32i8M0j4uq" dmcf-ptype="general">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글램핑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요리를 해 끼니를 해결한 것. 박선영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없다. 근데 이건 기억이 있잖아. 오빠랑 트리도 만들었고 요리도 했고 바닷가에 앉아서 이렇게. 언제 이러겠냐. 우리가"라며 의미를 짚었다. </p>
          <p dmcf-pid="0Vn6RpA87z" dmcf-ptype="general">또한 박선영은 "죽은 연애 세포를 살려야 한다"면서 "2025년도에는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p>
          <p dmcf-pid="p6aMizDxp7" dmcf-ptype="general">김일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2024년에 제일 잘한 게 뭐라고 생각하냐"는 박선영의 질문에 "너 만난 거"라며 "너랑 만나서 이 순간이 있는 게 가장 기억에 남네"라고 답해 설렘을 안겼다. </p>
          <p dmcf-pid="UPNRnqwMpu"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uQjeLBrRFU"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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