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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장도연, 오디션 쫓겨날 뻔 하자 라이터로 머리 지져” 첫인상 충격(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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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070333859yvgp.jpg" data-org-width="640" dmcf-mid="qeQkhi5r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070333859yv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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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070334014apmj.jpg" data-org-width="642" dmcf-mid="B89LDPTN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070334014ap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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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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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MDSLts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VAdmya0Cnb"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장도연의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fYOtBTxpMB" dmcf-ptype="general">25일 박나래 채널 '나래식'에는 '장도연 | 마지막에 나래 옆에 있는 건 나야 | 절친의 조건, 불화설, 결혼 눈치싸움, 크리스마스 편지'라는 제목의 15회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4tT74Znbeq"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과 함께 오붓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며 토크를 나눴다. </p>
          <p dmcf-pid="8IAyFm9HLz" dmcf-ptype="general">대화 중 박나래는 "둘 다 사회생활을 하나도 안 하고 개그맨이 됐다. 내가 22살에 개그맨이 됐고, 장도연이 23살에 공채가 됐다. 그때 장도연을 처음 봤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6cJsWNphR7" dmcf-ptype="general">그는 "키도 크고 약간 멀쩡하게 생겼었다. 개그맨 시험 보러 가면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 우리 때 진짜 특이했던 사람이 자기 친 할머니를 데려온 사람이 있었는데 친할머니가 더 웃겼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P6qdAfhLRu"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도연이가 개그맨 시험 봤을 때 했던 걸 봤다. '저 친구는 진짜 모 아니면 빽도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장도연은 "정확히 기억난다. 저는 자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장을 원샷했다. 그리고 '개콘' 메인 작가님이 '그렇게 할 거면 나가'라고 했는데 '저를 뽑아주시면 KBS를 위해 불사르겠습니다' 하면서 라이터로 머리를 지졌다. 그런데 머리는 안 탔다. 그러고 붙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QvwXuh8tiU"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난 그래서 그때 느꼈다. '저런 사람하고는 절대 개그 못하겠다'라고. 근데 이게 웬걸, 그게 내 운명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x7Z2RpA8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aIFbyMUi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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