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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1세' 김일우, 박선영과 ♥결혼 앞뒀나…"식장 먼저 잡아야" ('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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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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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1IjVCn3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tCAfhL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10asia/20241226060303375visp.jpg" data-org-width="800" dmcf-mid="HYHe2Gdz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10asia/20241226060303375vi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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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mi4Znb3Q" dmcf-ptype="general"><br><br>김일우가 박선영을 위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한다.<br><br>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5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강릉으로 초대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함께하는 하루가 펼쳐진다.<br><br>이날 김일우는 캠핑 경험이 거의 없다는 박선영을 위해 강릉의 낭만적인 겨울바다가 보이는 ‘감성 촉촉’한 캠핑장을 예약해 놓는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캠핑장에 도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민다. 특히 김일우는 술을 못 마시는 박선영을 위해 따뜻한 뱅쇼까지 만들어주고, 이에 박선영은 “오빠가 대체 왜 장가를 못 갔지?”라며 김일우를 폭풍 칭찬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sn85LK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10asia/20241226060304702zblh.jpg" data-org-width="800" dmcf-mid="XQFhc4lo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10asia/20241226060304702zb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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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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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7OL61o906" dmcf-ptype="general"><br><br>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는 “진짜 ‘빅 J’(계획형)가 마음을 먹으면 이런 파워가 나온다. 나는 아주 ‘빅 P’(인식형)랑 살아서 잘 느껴보지 못했다. 좀 부러운데~”라며 남편 세븐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br><br>어느덧 식사가 준비되자, 김일우는 커다란 대게 살을 발라서 박선영에게 준다. 박선영 역시 맛있게 먹은 뒤, 똑같이 대게 살을 발라 건네는 센스를 발휘한다. 두 사람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달달한 모습을 본 문세윤은 “식장은 여기가 먼저 잡아야 할 것 같다. 이러다 박현호를 추월하겠다”며 과몰입한다.<br><br>무르익는 분위기 속, 박선영은 “오빠는 2024년에 제일 잘한 게 뭐인 것 같은지?”라고 묻는다. 그러자 김일우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돌직구’ 답을 내놓고, 이를 들은 박선영은 빵 터져서 “우리 일우 오빠 많이 늘었다”면서 환히 웃는다. 과연 김일우가 박선영에게 어떤 말을 들려줬을지,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캠핑 데이트 겸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전야제는 2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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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