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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이나은 논란후 "회사 적자…오너리스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0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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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W9N3c6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000508161nnpa.jpg" data-org-width="590" dmcf-mid="3CVNYMXD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is/20241226000508161nn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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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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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aW9mf5V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적자 위기를 맞았다.</p>
          <p dmcf-pid="uJ7il4TNKQ"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24일 유튜브 채널에 '위태로운 스타트업 CEO의 연말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자신이 설립한 곽컴퍼니 사무실에 출근, "직원이 3명 있는 회사다. 솔직히 말하면 회사가 상태가 안 좋다. 회사를 너무 방치해놨다"며 반성했다.</p>
          <p dmcf-pid="7TgyKrVZbP" dmcf-ptype="general">계약한 크리에이터의 이름이 쓰인 곳을 보여주며 "한 명 더 있었는데 누구를 케어할 정신이 없다. 그분께는 '죄송하다'고 하고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곽컴퍼니가 큰 적자"라면서도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한다. 상반기에 돈을 많이 벌어서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zduJhfva26"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타지키스탄에 가서 느꼈다. 2025년에는 하고 싶은 걸 하려고 한다. 달라진 행보를 보여주겠다"며 "우즈베키스탄에 별장을 지으려고 한다. 확정은 아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p>
          <p dmcf-pid="qzSqL5aVb8" dmcf-ptype="general">이날 곽튜브는 핼쑥해진 모습을 보였다.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살이 너무 빠졌다"며 걱정했다. 곽튜브는 "나도 이런 3인 기업에 오너리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며 "15평짜리 기업에서 오너리스크가 있게 된 점 직원들께 사과 말씀드린다. 좀 더 쇄신해 더 큰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BHcX4CP324"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9월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9월 유튜브 채널에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기를 공개했다. 그간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호소했는데, 그룹 내 왕따 논란 주범으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나은의 이미지 세탁을 도와주는 것이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영상을 내리고 두 차례 사과했다. 곽튜브는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며 "상처 받았을 피해자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 여지가 없는 나의 잘못"이라고 했다.</p>
          <p dmcf-pid="bleIUjzTB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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