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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4기 솔로녀 첫 등장…'플러팅 천재' 옥순 "전투복 입고 풀세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2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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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Hankook/20241225234430680wppm.jpg" data-org-width="600" dmcf-mid="9SnksKCn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Hankook/20241225234430680wp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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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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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4기 솔로녀들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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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솔로녀 여섯 명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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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단아한 미모의 24기 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스스로 생각했을 때 크게 떨어지는 게 없는 것 같다. 머리도 무난하고 성격도 무난하고 재밌고 모난 데가 별로 없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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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주의자'라는 그는 건강한 자아를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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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은 "솔직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재고 따지는 건 힘들다"며 바라는 이성상에 대해 "일단은 성격, 대화가 잘 맞는 사람. 착한 사람이 좋고 외적으로는 저보다 키가 큰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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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서로가 열정적인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서로가 죽고 못사는. 매일 만나거나 데리러 오거나 데려다 주는 게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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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세 번째 솔로녀 순자는 눈웃음과 콧소리 섞인 웃음 소리로 솔로남들에게 남다른 첫인상을 남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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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작년 겨울에 미팅을 했는데 그때 만났던 상대가 21기 광수"라며 "잘 안 됐다. 그냥 재밌게 놀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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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순자는 그동안 연애하면서 결별한 사유에 대해 "제가 채식주의자다. 상대방들이 맞춰주니까 부딪히진 않았다. 저는 맞춰주는 걸 배려라고 잘 못 느꼈다. 해산물 먹고 파스타 먹고 일식 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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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상형에 대해 "외적으로는 키를 본다. 전 남자친구들이 대부분 178cm 이상이었다. 일할 때도 성실하고 사랑할 때도 성실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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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Hankook/20241225234432030nqlf.jpg" data-org-width="600" dmcf-mid="2QmTXd1m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Hankook/20241225234432030nq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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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친구들의 배웅을 받아 솔로나라에 입성한 영자는 "나의 매력은 긍정적인 것과 밝음"이라며 "고독 정식 먹으면 긍정적인 건 안 나온 것 같다.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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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량이 소주 3병인 영자는 "자주 마시진 않는데 한 번 마시면 신나게 마시는 스타일. 4차, 5차, 아침까지 (마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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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반듯하게 생긴 착한 훈남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면서 배우 안재욱, 이상우, 이승기를 예로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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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옥순'이란 이름대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진짜로 제가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서 같이 나가고 싶다"며 자신의 매력에 대해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쁘다는 거. 남자면 네가 날 무조건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산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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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전 인터뷰에서 옥순은 플러팅을 잘한다며 "남자들에게 잘 먹히는 전투복을 입고 풀세팅 한다. 그리고 제가 말을 예쁘게 한다"고 플러팅 비결을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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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88년생으로 36세인 옥순은 "40대 중반까지 괜찮다"며 "저 금사빠다. 포인트 하나에 꽂히면 금방 좋아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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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 솔로녀 현숙은 수수하면서 어려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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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자식을 낳고 싶은 마음이 꽤 크다. 저희 집이 4남매이기도 하고 많은 게 좋더라. 최소 2명 이상. 4명까지 낳고 싶지만 나이가 있어서"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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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의 직업은 약사였다. 그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며 "제 그림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들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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