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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 ♥박선영에 직진 고백 "올해 잘한 일? 너 만난 거" (신랑수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2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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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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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y7fI6F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3711tszb.jpg" data-org-width="792" dmcf-mid="zs36iXo9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3711ts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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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6Wz4CP3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졌다. </p>
          <p dmcf-pid="2xHbPSMUF1"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강릉 데이트가 그려졌다. </p>
          <p dmcf-pid="VMXKQvRup5"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달달한 분위기 속에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먼저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월화교를 거닐었고, 소원물고기에 소원을 쓰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p>
          <p dmcf-pid="fRZ9xTe73Z" dmcf-ptype="general">특히 김일우는 소원물고기에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는 문구를 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프러포즈 아니냐"고 외치기도. 이에 박선영은 "오빠 많이 늘었다"며 웃었지만, 김일우는 복권 당첨이 힘들다는 뜻이라며 "안 맞아. 너무 안 맞아"라고 덧붙여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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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5212vqrp.jpg" data-org-width="797" dmcf-mid="qqxkCVSg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5212vq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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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NSZJts7H"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박선영은 "만약에 1등 당첨이 되면 강릉에다가 주택을 공동명의로 사자. 거기 카페를 하든 뭘 하든 관리하면 되지 않냐"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6tjv5iFOu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글램핑장으로 자리를 옮겨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요리를 했다. 슈톨렌을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wHpN7v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6610stot.jpg" data-org-width="797" dmcf-mid="BfCFBD9H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231456610st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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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rXUjzTUW"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박선영은 연애세포가 죽어 있다며 "오빠만 죽은 게 아니라 나도 죽었다. 죽은 세포 살려야 한다"면서 "2025년도에는 살아나지 않을까"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xzmZuAqyFy" dmcf-ptype="general">이어 박선영은 "오빠는 2024년에 제일 잘한 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기도. 그러자 김일우는 "너 만난 거"라고 즉각 답한 뒤 "너랑 만나서 이 순간이 있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말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BO1zkbYFT"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WbItqEKGpv"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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