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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이민호 "축구로 서울시 대표까지, 정일우와 대방동 꽃미남으로 불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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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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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ANO9hL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이민호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rtstoday/20241225220011326dlve.jpg" data-org-width="600" dmcf-mid="HmTl5iFO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rtstoday/20241225220011326dl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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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이민호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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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kACVSgJ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이민호가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tFrDv6WAL2"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Fi7UfI6Fe9"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호는 데뷔 18년 차란 말에 "고인물이다. 벌써"라며 웃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Bz6lxp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rtstoday/20241225220012594flhh.jpg" data-org-width="600" dmcf-mid="XRt5qEKG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rtstoday/20241225220012594fl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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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dRj0kPMb" dmcf-ptype="general"><br> 이민호는 "축구 선수가 사실 꿈이었다. 중학교 1학년 전까지 축구만 했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다치도 했고, 자연스럽게 꿈을 접었다"며 "잘하긴 했었다. 서울시 대표까지 했었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phJeApEQMB" dmcf-ptype="general">당시 이미 배우 정일우와 대방동 꽃미남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이민호는 "미니홈피 방문자가 몇천 명 됐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UZkACVSgeq" dmcf-ptype="general">이어 "학교 다닐 때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이었다. 중학교 때 SM엔터테인먼트한테 캐스팅을 3번 받았다"며 "춤, 노래에 소질이 없는데 왜 하자고 하지 싶었다. 시키는 건 하긴 했지만, 잘 추진 않는데 박자감이 있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ucf2eYiBn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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