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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서와 한국은’ 흑백요리사 파브리, 한우삼합 먹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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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qxNTe7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MBC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bntnews/20241225151403742dmjy.png" data-org-width="680" dmcf-mid="zZt9emf5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bntnews/20241225151403742dmj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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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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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BMjydztg" dmcf-ptype="general">파브리와 레오가 장흥의 산, 들, 바다를 한데 모은 음식에서 한 재료에 꽂힌다.</p>
          <p dmcf-pid="KBKecYiBXo"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백수저 파브리와 핀란드 방송인 레오가 장흥 한우삼합을 먹던 중, 요리에 쓸 메인 식재료를 결정한다. </p>
          <p dmcf-pid="9b9dkGnbHL" dmcf-ptype="general">여행 이틀 차, 투어 매니저 레오의 리드하에 아침을 먹으러 간 파브리.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난데없이 레오를 와락 껴안으며 고마움을 표한다. 레오가 찾은 메뉴는 바로 첫째 날 먹은 된장물회에 이은, 또 다른 장흥 9미(味) 한우삼합이었던 것. </p>
          <p dmcf-pid="2V4Lr5aV1n" dmcf-ptype="general">따로 고기를 사 와야 하는 식당 시스템에, 두 친구는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위별 한우를 5팩이나 구매한다. 아침부터 식욕 폭발한 식재료 듀오에 MC들 전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위장까지 기름칠할 각오로 불타는 이들의 삼합 먹방에 기대감이 모인다. </p>
          <p dmcf-pid="Vf8om1NfHi" dmcf-ptype="general">인구수보다 소 개체 수가 많은 장흥의 한우, 청정 해역에서 자란 탱글탱글 키조개, 거대한 크기 속 깊은 향을 품은 표고버섯까지 장흥의 산, 들, 바다를 총망라한 한우삼합을 먹자마자 파브리가 깜짝 놀란다. </p>
          <p dmcf-pid="f46gstj41J" dmcf-ptype="general">이에 먹신 김준현은 “소고기 기름에 버섯, 관자 다 볶아지는 거 아니야. 미치겠구만. 정말”이라며 대리 고통을 호소한다. 소용돌이치는 맛의 폭풍에 결국 파브리는 각양각색 매력의 삼합 중 단 하나만 골라야 하는 기로에 놓인다.</p>
          <p dmcf-pid="4sIZqJts1d" dmcf-ptype="general">마침내 파브리가 “자연에서 온 항생제”라는 극찬과 함께 최종 선택한 식재료는 무엇일지. 음식을 결정하는 순간, 그 즉시 재료 공수를 위해 달려가는 산지 직송 식재료 투어는 오는 26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
          <p dmcf-pid="8OC5BiFOte"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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