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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희, 딸 찾기 위해 등록한 DNA 오염 소식에 분노 (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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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ilgansports/20241225144722088dykr.jpg" data-org-width="700" dmcf-mid="1fsOZVSg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ilgansports/20241225144722088dy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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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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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DNA 오염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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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8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이 실종된 딸을 20년 넘게 찾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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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여진은 실종된 딸 윤유진(민하람/ 아역 이소윤)을 찾기 위해 등록해 두었던 자신의 DNA가 오염되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특히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윤성호(최종환)가 구급차에 실려 가는 여진을 목격하고 다급하게 뒤따라가는 모습은 안쓰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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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8회에서 병원에 입원한 여진은 자신의 DNA가 오염되었다는 소식에 분노한다. 그녀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DNA를 훼손했다고 판단, 직접 국과수에 의뢰하고 오염된 이유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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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여진의 결정으로 최명지(지수원)와 윤세영(박리원) 모녀는 초조해진다. 명지는 의연한 척 여진을 위로하지만 검은 속내를 감춘다. 또한, 유진이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까 안절부절못하는 세영을 본 명지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건네며 극도의 불안에 사로잡힌 그녀를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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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명지가 의문의 남성과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상한 남자는 명지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그녀를 협박한다고 하는데. 과연 남성의 정체는 누구일지, 명지가 초조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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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8회는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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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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