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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승리, '88억' GD 반지 부러웠나? J사 창립자 만나 '승츠비' 행세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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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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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IdsWBOJC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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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JOYbIi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승리와 제이콥앤코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tarnews/20241225144121049elkr.jpg" data-org-width="560" dmcf-mid="4snHUMXD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tarnews/20241225144121049el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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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와 제이콥앤코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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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hiIGKCnyr" dmcf-ptype="general">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이자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가 출소 이후에도 여전히 '승츠비' 행세를 하며 동남아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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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olZVSgyw"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충격적인 전 빅뱅 승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p>
          <p dmcf-pid="yPt8iI6FSD" dmcf-ptype="general">여기엔 몰라보게 후덕해진 승리의 비주얼이 담겼는데, 그보다 '버닝썬' 논란 이후에도 호화스러운 삶엔 변함이 없는 근황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WQF6nCP3hE" dmcf-ptype="general">"동남아에선 여전히 성공한 사업가다"라는 댓글을 증명하듯 승리는 '동남아의 지드래곤'마냥 초호화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J사의 베트남 지점을 찾아,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콥 아라보를 만나기도 했다. J사는 얼마 전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착용한 거액의 반지의 브랜드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가격이 무려 88억 원에 달하는 제품이었다.</p>
          <p dmcf-pid="Yc4jOFA8lk" dmcf-ptype="general">승리는 슈트를 차려입고 제이콥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Gk8AI3c6W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승리는 캄보디아에서도 포착, 현지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HE6cC0kPWA"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은 "동남아 스타일인가?", "캄보디아 경제 규모에서 전 멤버들 이름 팔아 행사 다니는데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는 건 믿을 게 안 된다. 난 놈은 아니다", "삶 자체가 허세", "저기서도 나쁜 짓하려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XSLhX2loCj" dmcf-ptype="general">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빅뱅에서 탈퇴당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은 2022년 5월 승리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작년 2월 만기 출소했다.</p>
          <p dmcf-pid="ZvolZVSgvN"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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