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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환 외 101인, 김장호 구미시장 상대 손배소 제기 “세금 사용하지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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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LRyqsd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승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41005020vskx.jpg" data-org-width="500" dmcf-mid="4HrQSuwM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41005020vs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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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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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gdYbIie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QobUNTe7RC" dmcf-ptype="general">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다. </p>
          <p dmcf-pid="xAfBEHLKRI"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사는 12월 24일 이승환 기획사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송에 대해 공지했다. </p>
          <p dmcf-pid="yYjnX2loLO" dmcf-ptype="general">임재성 변호사는 "이승환과 협의하여 2024. 12. 23.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계약을 취소해 2024. 12. 25. 이승환 35주년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p>
          <p dmcf-pid="W4ZyPkbYMs" dmcf-ptype="general">그는 "원고는 이 사건 부당 취소로 경제적 손해를 입은 드림팩토리, 이 사건 부당 취소로 경제적 손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은 이승환, 공연예매자 100명 총 102명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UCwzd1mMm" dmcf-ptype="general">이어 "이 공연의 경우 천여명이 훨씬 넘는 공연예매자, 즉 피해자가 있다. 그러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성이 있고 실무적 부담 등을 고려해 가수와 상의해 예매자 중 100명만을 소송의 원고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GPtGMw2XRr" dmcf-ptype="general">임재성 변호사는 "피고는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이다. 지방자치단체로서의 구미시가 아니라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의 위법한 불법행위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개인에게 배상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소송의 대응과 이후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HFmcpxHEew" dmcf-ptype="general">또 "청구금액 중 가수 이승환의 경우 1억원을, 공연예매자의 경우 1인당 50만원을 청구하려 한다. 여기에 드림팩토리 경제적 손해까지 더해 총 청구액이 결정될 것"이라며 "본 소송의 일체 비용은 가수 이승환이 부담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XsR8C0kPLD" dmcf-ptype="general">이승환은 당초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김장호 구미시장이 공연을 이틀 앞두고 돌연 공연을 취소시켜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Z85WQEKGR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5mM4I3c6J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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