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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보다 앞선 기록 [MK★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0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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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r2kpEQ5n">
          <p dmcf-pid="4w8T2rVZGi"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이 12월 24일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대세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p>
          <p dmcf-pid="8r6yVmf51J" dmcf-ptype="general">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이 12월 24일(화) 개봉 첫 날 381,536명을 기록하며 겨울 극장가를 살릴 구원작 탄생을 알렸다. 이는 팬데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359,787명)을 제친 것으로 겨울 텐트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p>
          <p dmcf-pid="6A9CqcBWZ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오프닝: 219,445명), ‘파묘’(오프닝: 336,129) 등 최근 한국 영화 천만 관객 이상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도 제쳐 고무적이다. ‘하얼빈’은 역대급 오프닝 박스오피스와 더불어 예매율 역시 압도적 1위를 유지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2hBkbY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이 12월 24일(화) 개봉 첫 날 381,536명을 기록하며 겨울 극장가를 살릴 구원작 탄생을 알렸다. 이는 팬데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359,787명)을 제친 것으로 겨울 텐트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mksports/20241225085710593yxyi.jpg" data-org-width="600" dmcf-mid="VyKIzAqy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mksports/20241225085710593yx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이 12월 24일(화) 개봉 첫 날 381,536명을 기록하며 겨울 극장가를 살릴 구원작 탄생을 알렸다. 이는 팬데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359,787명)을 제친 것으로 겨울 텐트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VlbEKGGR" dmcf-ptype="general">
           ‘하얼빈’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로 내공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과 더불어 ‘서울의 봄’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저력이 만나 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div>
          <p dmcf-pid="xkVlbEKGGM"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가운데 흥행 기세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다가오는 연말연시 동안 겨울 극장가에서 즐길 수 있는 극장 영화다운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7I8rzmeYx"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gt;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절찬 상영 중.</p>
          <p dmcf-pid="WzC6mqsdXQ"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aBsuN7vX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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