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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학주, 총 맞아 과다출혈 사망..고수 "당신들이 자초한 일"[이한신][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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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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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Kb6Pw2Xh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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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news/20241224214002132jxei.jpg" data-org-width="560" dmcf-mid="WZgDwtj4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news/20241224214002132jx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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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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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주가 권유리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div>
          <p dmcf-pid="529Qxmf5Sn"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최종회에서는 지명섭(이학주 분)이 안서윤(권유리 분)의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1EkICuwMSi" dmcf-ptype="general">이날 지명섭은 지동만(송영창 분)과 손응준(김영웅 분), 이한신(고수 분)이 모인 자리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총을 겨눴다.</p>
          <p dmcf-pid="tDECh7rRyJ" dmcf-ptype="general">지명섭은 아버지 지동만이 자신을 말리자 "나와라. 내가 알아서 처리할 테니까 아빠는 차에 들어가 있어라"고 말하며 손응준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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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news/20241224214003569pgpv.jpg" data-org-width="560" dmcf-mid="YDu2VAqy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news/20241224214003569pg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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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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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jNrm3c6Ce" dmcf-ptype="general">
           이에 지동만이 "너 진짜 미쳤냐. 사람을 얼마나 더 죽이려고 하냐"며 말리자 지명섭은 "어차피 손 실장이 다 안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 목숨줄 간당간당해 보이는데 보내주는 게 예의다. 안 그러냐"고 말했다.
          </div>
          <p dmcf-pid="0Ajms0kPTR" dmcf-ptype="general">아슬아슬한 상황을 지켜보던 이한신이 "그건 아니다. 실수하는 거다"고 말리자 지명섭은 "실수? 그래. 이한신을 먼저 죽이고 손 실장을 죽여야 하는 거다. 그래야 손 실장이 이한신을 죽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게 되니까"라며 이한신을 향해 총을 쐈고, 이한신은 팔에 총을 맞았다.</p>
          <p dmcf-pid="pcAsOpEQhM" dmcf-ptype="general">그때 안서윤(권유리 분)이 현장에 도착했고, 총을 든 지명섭을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p>
          <p dmcf-pid="UEkICuwMTx" dmcf-ptype="general">총을 맞은 지명섭은 과다 출혈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지동만은 법정에 넘겨졌다.</p>
          <p dmcf-pid="uDECh7rRS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한신은 속으로 "당신들이 자초한 일이다. 아무런 반성 없이 또 악행을 저지르려고 한 대가가 당신들에게 돌아간 것"이라고 되뇌었다.</p>
          <p dmcf-pid="7wDhlzmevP"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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