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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 이상 친밀해”…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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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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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 유영재.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today/20241224172722623siew.jpg" data-org-width="540" dmcf-mid="x5iTS7rR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tartoday/20241224172722623si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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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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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OLWTqsduL"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전 아내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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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Wf2auSFn" dmcf-ptype="general">2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유영재에 대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혐의 4차 공판이 열렸다.</p>
          <p dmcf-pid="HzY4VN7vFi" dmcf-ptype="general">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유영재는 “오랫동안 홀로 생활했다”며 “그래서 집에서 의상도 그렇고 자유롭게 했었다”고 말했다. 또 “선우은숙이 밥도 할 줄 모르고 빨래도 할 줄 모르고 살림을 할 줄 모른다고 해서 A씨와 함께 살기를 원했는데, 저는 사실상 반대했었다”며 자신이 배려하는 차원에서 A씨와 함께 살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XOLWTqsd7J"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또 “(A씨와) 다른 가족과 달리 친밀감이 다르게 있었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서로 간의 친밀한 터치가 있었다. 서로를 위해 애를 쓰고 노력했다. ‘잘 잤냐’ ‘건강은 괜찮냐’ 등의 안부 인사도 다른 가족보다 횟수도 더 많고 잦았다. 어머니에게 받아 보지 못했던 그 이상의 친밀함이 있었다”고 A씨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p dmcf-pid="ZIoYyBOJ0d"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0일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해 “2022년 10월 4일부터 (유영재와) 함께 거주했고, 이후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내 귀에 ‘잘 잤어?’라고 했다”, “엉덩이에 성기가 닿았다” 등 충격적인 피해 사례를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5CgGWbIize" dmcf-ptype="general">혐의에 대해 유영재는 “젖꼭지를 비튼 사실이 없다. 저를 늘 챙겨주는 사람인데 그렇게 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고 부인했다.</p>
          <p dmcf-pid="1MzgLlxp0R"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선우은숙은 지난 17일 열린 3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서 “(유영재와) 합의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다시 잘 살아보자고 해서 취하를 고민한 적이 있는데, 그때 언니가 녹취를 들려줬다. ‘은숙 씨가 알면 안 된다’고 말하는 내용도 있었다. 듣고 너무 충격이 컸고 혼절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고 진술했다.</p>
          <p dmcf-pid="tRqaoSMU0M"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각하됐다. 지난 19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가사1단독은 두 사람이 이미 이혼해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각하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FeBNgvRupx"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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