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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차 계약금 선물한 아내 임미숙에게 4억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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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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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ElEXo9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개그맨 김학래가 23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아내 임미숙에게 6000만원 수표를 회갑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newsis/20241224162121628bzhf.jpg" data-org-width="720" dmcf-mid="2q747d1m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newsis/20241224162121628bz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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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학래가 23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아내 임미숙에게 6000만원 수표를 회갑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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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fdfjzTV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의 선물에 감동했다.</p>
          <p dmcf-pid="8OIGI0kPfj"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유현상, 전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가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F3K3QGk9N" dmcf-ptype="general">이날 임미숙은 과거 김학래와 명품 가방을 사러 갔으나 가격을 듣고 그냥 나왔던 일화를 소개하며 "내가 돈도 갚아주고 선물도 해도 손이 작다"고 말했다.</p>
          <p dmcf-pid="PvTtTqsd2a"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는 "난 바보같이 한 번에 결정을 못 한다. 와이프는 한 번에 결정한다"며 임미숙에게 통 큰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QyW3WbIifg" dmcf-ptype="general">그는 "회갑 선물을 기대하긴 했지만 크게 생각 안 했다"며 "아내가 '여보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6000만원짜리 수표를 주며 '원하는 차 가서 계약해라' 하더라. 진짜 감격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gamaTe7f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윤희는 "이런 아내가 어디 있냐"고 놀래워했고 유현상은 손뼉을 치며 공감했다.</p>
          <p dmcf-pid="yUufue5rfL" dmcf-ptype="general">임미숙도 남편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임미숙은 "25년 만에 이사했는데 돈이 부족했다. 남편이 결혼할 때 시골에 땅이 많다고 했는데 35년째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WHXuXVSgb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을 파니 3억원이었고, 이사 가는데 그대로 도움을 줬다. 남편이 현찰 1억원까지 줬다. 정말 감동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hlZluwMBi"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집을 좀 고치고 아내가 이것저것 해야 하지 않냐. 한 번쯤은 자기 하고 싶은 걸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4억원을 만들어서 준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6PLPEKG9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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