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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친상 선처 호소' 유아인, 오늘(24일) 상습 마약 투약 항소심 결심공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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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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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ZbUhQ0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아인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today/20241224074903676yjkc.jpg" data-org-width="600" dmcf-mid="Z5jlmRZw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today/20241224074903676yj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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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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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U69GnbJ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오늘(24일) 열린다.</p>
          <p dmcf-pid="Fu3fBydznF" dmcf-ptype="general">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안승훈·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 최모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한다.</p>
          <p dmcf-pid="349JQ3c6Jt"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0neEa2lon1" dmcf-ptype="general">또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 올해 1월 최 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3회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p>
          <p dmcf-pid="pBuP2HLKi5"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 및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그는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부친을 떠올리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p>
          <p dmcf-pid="UhsXTauSe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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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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