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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형규 똑닮은 친누나 등장.."모친, 방송국장실 찾아갔다"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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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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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3zRDI6F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01444376ueto.png" data-org-width="650" dmcf-mid="Hzal0qsd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01444376uet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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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GBdgUlM7"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형규 친 누나가 등장, 동생의 방송국 데뷔 당시를 폭로했다. </p>
          <p dmcf-pid="ttuxks41iu"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FK8NSGnbnU" dmcf-ptype="general">웰빙 식단만 고집하던 건강의 아이콘 김윤아가 마트로 향했다. 평소와 달리 과자를 고르는 모습. 알고보니 김형규 친 누나와 함께 마트로 향한 것이었다. 김윤아와는 친한 시누이라며 김형규는 “나보다 친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3RLItuwMnp"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김형규는 동업하는 친구와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치과와 카페 일을 병행하고 있던 것.마침 김윤아와 시누이가 김형규 카페를 찾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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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01444692eqso.png" data-org-width="650" dmcf-mid="X6EYqVSg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01444692eqs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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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bJmlxpi3" dmcf-ptype="general">시누이는 김윤아에게 “내 동생이지만 독특해 고생이 많다”며 19년째 동생과 함께 한 김윤아에게 미안해해 웃음짓게 했다.특히 꽂히면 직진한다는 김형규에 대해 시누이는 “그래도 공부할때 24시간 의자에 앉아있었다 먹고자고 했다”머 회상,이에 모두 “저러니까 서울대갔을 것”이라 했다. 김형규는 서울대 치의대에 합격했기 때문.</p>
          <p dmcf-pid="UgkWz2lodF" dmcf-ptype="general">당시 폭탄머리였던 김형규 사진도 올라오자 김형규는 “실제 말레이시아 교환학생 소문돌았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시누이는 “동생이 그렇게 공부만 하다가 VJ합격해, 방송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국장실로 찾아갔다”며 공부해야될 애라 떨어뜨려야한다고 방송국가서 VJ취소 요청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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