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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문재완에 불만 폭발 "남편 성에 안차… 챙기기 벅차다" (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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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ak4MXDRI">
          <p dmcf-pid="UBLj2PYcdO"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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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iMBC/20241223233254183ocpn.jpg" data-org-width="1440" dmcf-mid="1DlKyZg2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iMBC/20241223233254183oc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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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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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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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iMBC/20241223233258350emvk.jpg" data-org-width="1440" dmcf-mid="0AtUITe7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iMBC/20241223233258350em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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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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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kmxiFOnD"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bZ4xF7rReE"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아침부터 7세 태리와 4세 엘리의 식사 준비부터 옷을 고르는 등 진땀을 흘리는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들을 등원 시킨 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태리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어딘가 모를 답답한 분위기가 드러났고, 모두가 긴장감을 가진채 지켜봤다. </p>
          <p dmcf-pid="KovGjw2XMk"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어디론가 외출을 했다. 이들이 도착한 의문의 공간은 바로 정신의학과였다. 마주 앉은 두 사람은 한숨을 내쉰 채 말 없이 서류만 쳐다봤다. 이지혜는" 우리가 이걸 하면서, 내가 맨날 일방적으로 오빠한테 뭐라고 그러지 않나. 전문가가 우리를 보고 중립적인 평가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왔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9NWZks41dc" dmcf-ptype="general">부부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곳이라는 것. MC 김숙은 "부부상담을 받게 된 이유가 큰 딸 태리의 그림 때문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이지혜는 "저희도 아이들 앞에서는 안 싸우려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 눈치가 워낙 빠르다. 태리가 어느 날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린거다. 그때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부상담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2ybfHFA8eA"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상담사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육아도 그렇고 집안의 모든 대소사부터 일이 너무 많다. 남편이 성에 안 찬다. 잘 해내는게 없다고 표현하면 미안하지만 애들도 챙겨야 하고 할게 많은데, '남편은 왜 저렇게 밖에 못하지?'라는 생각을 한다. 남편의 뒷수습을 제가 다 해야하니까. 예전에는 기댈 수 있는 존재였다면 지금은 제가 다 챙겨야한다. 남편까지 챙기기가 벅차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VmFuCydzej" dmcf-ptype="general">전문가는 "지금 시점이 엄마와 자식 같다. 엄마와 자식인데,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관리하는거다. 남편에게 불신이 있으니까 못 믿는거다. 존중하셔야 한다. 불안을 내려놓고 남편에게 믿고 맡겨야 한다. 어려울거다. 지금 이 패턴이 오래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p>
          <div dmcf-pid="fNWZks41eN" dmcf-ptype="general">
           이지혜는 "(남편은) 본인 일이 항상 우선이다. 바쁠 땐 바빠도 나머지 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냈으면 하는 거다. 그런데 남편은 세무 만으로 만족을 못하고 다른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일 핑계로 계속 방에 들어가 있는 게 불만이다. 그렇게 일을 많이 하면 결과치가 나와야 하는데, 경제적 결과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거기에 돈을 투자하는 상황이다. 안정적이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라고 답답함을 전했다.
           <p>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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