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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정안 “이지혜 남편을 엄청 사랑하진 않아, 매번 불처럼 타버려” (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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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24330966imdj.jpg" data-org-width="600" dmcf-mid="YpKO3xHE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24330966im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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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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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24331173bnft.jpg" data-org-width="600" dmcf-mid="G4A7dI6F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24331173bn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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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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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3jWKCnnR" dmcf-ptype="general"> 채정안이 절친한 이지혜에 대해 폭로했다. </p>
          <p dmcf-pid="14kqihQ0iM" dmcf-ptype="general">12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0년차 배우 채정안이 출연했다. </p>
          <p dmcf-pid="tLvxw1NfLx" dmcf-ptype="general">김숙은 “채정안 입담이 화끈하다. MC들에게 한 이야기가 있다. 서장훈은 꼰대다. 이현이는 유일하게 창피한 친구다. 이지혜는 남편을 엄청 사랑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
          <p dmcf-pid="Fh7DZ4TNJQ"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저는 혼잣말한 걸 누가 들은 것 같다. 서장훈은 이 시대에 필요한 꼰대라고 생각한다. 삶의 진정성 있는 말을 할 때 자기 이야기를 한다. 맞는 말이다. 1절, 2절 듣다보면 뜰 때가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내가 언제 채정안에게 3절까지 했냐”고 항의하자 채정안은 “그 이야기 중에 내가 조금 치면 노여워할까 봐 눈치를 본다”고 했다. </p>
          <p dmcf-pid="3D4S7JtsLP"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에 대해서는 “LP바에서 뮤직비디오 틀어주고 맥주 마시면 되는데 무대를 노려보더니 계속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춤을 추더라. 내가 누군가를 가려준 건 처음이다”이라고 폭로했다. 또 이지혜에 대해서는 “미친 듯이 사랑하는 걸 너무 많이 봤다”고 말했다. </p>
          <p dmcf-pid="0sQWbophM6"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이지혜가 남편과 “다른 결의 사랑”을 한다며 “매번 불처럼 타버렸다. 이지혜처럼 미친 듯이 사랑한 적 없지만 내가 불태우지 않아도 사랑이 올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먹고 살기 바빠 시간이 지나보니 주위가 좀 휑해진 것 같다. 오빠들도 연락이 안 되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pw8vziFOJ8"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고, 김숙은 “오빠면 50세 아니냐. 집에 있어야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p>
          <p dmcf-pid="UFDbLSMUJ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FDbLSMUM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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