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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기성 "캔 해체 NO, 이종원 쉬고 싶다고…일어날 때까지 기다려" (물어보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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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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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IRAGnb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5572vnsx.jpg" data-org-width="993" dmcf-mid="2e52dI6F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5572vn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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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CecHLKu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기성이 캔의 현 상황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P0Wgs3c63H"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고민을 들고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QpYaO0kPpG" dmcf-ptype="general">이날 배기성은 신곡 발표를 준비하던 중 유튜브에 로제의 'APT', 윈터의 '처음 본 순간' 커버송을 올렸고, 그 결과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xUGNIpEQF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이때 신곡을 내면 약간 노골적이고 의도한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며 커버곡이 큰 반응을 얻은 후 신곡 발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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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7064suts.jpg" data-org-width="550" dmcf-mid="VXRDTBOJ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7064su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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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ql16WA3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많은 우리 세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거 물어보겠다. 캔은 지금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고, 배기성은 "해체는 아니다. 형이 병간에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다. 2-3년 전에 형이 '조금 쉬고 싶다'고 했다. 난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혼자 캔 하고 있으라더라. 그래서 '내가 하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지 와'(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YQBStPYc7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많은 레전드 가수들이 신곡을 낸다. 신곡이 나와도 다른 신곡이 나와서 뒤로 밀린다. 레전드 가수 분들이 신곡을 내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음악 시장에서 신곡이 큰 반향을 일으키기 어려운 현실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FwybIi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8563rizx.jpg" data-org-width="550" dmcf-mid="fq9y0MXD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21138563ri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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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93rWKCnpS" dmcf-ptype="general">이에 배기성은 "제가 한창 활동 했을 때는 가수들이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이 방송국뿐이었다. 근데 요즘 방송에서는 가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다. 젊은 친구들이 TV를 안 보고 스마트폰을 본다"고 현재 시대 흐름을 파악했다.</p>
          <p dmcf-pid="X20mY9hL3l"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신곡을 이 타이밍에 내야 된다. 관심이 식은 후에 점잖게 내는 것보다는 이 여세를 몰아서 기세를 타고 필사적으로 홍보해야 된다. 갑자기 '하츄핑 2' 써놓고 신곡 불러라"고 아이디어를 냈고, 이수근은 "욕을 제대로 먹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XCecHLKph"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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