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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수, 송영창 잡을 큰그림.. "특사 출소도 계획 일부, 만천하에 악행 알릴 것"('이한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4-12-23 22:0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6wpRZw2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RIqn3I2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5666igr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IyfAqy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5666igr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wFdI6F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7025bf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SAmud1m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7025bfn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R9j58yjV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약 누명을 벗고 풀려난 고수가 카메라 앞에서 송영창의 부정부패를 모두 밝혀내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Qi4E3xHEK8" dmcf-ptype="general">23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선 마약 누명을 쓰고 구속되고도 지 회장(송영창 분)에 역공을 가하는 한신(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saY8kbY24" dmcf-ptype="general">이날 마약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한신은 반대로 특사로 출소한 지 회장에 “가석방으로 안 되니 더 윗선을 움직이셨나 보네요. 특사로 나가실 줄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라고 넌지시 말했다.</p> <p dmcf-pid="yWm0ihQ0bf" dmcf-ptype="general">이에 지 회장은 “저 위에 뭐가 있는지 아나? 바로 돈이 있는 거야. 돈만 있으면 뭐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게 만고불변의 진리다 이 말이야”라고 말했다.</p> <p dmcf-pid="WQBgHVSgqV" dmcf-ptype="general">“그 돈으로 여론을 사서 마녀사냥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라는 한신의 일갈에도 그는 “마음 같아선 광화문 한복판에 매달아서 활활 태워버리고 싶지”라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9j58yj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8367vkpp.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ggHVSg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8367vkp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6wpRZw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9748vpl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9hhboph9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09748vpl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NG6EKG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1083arwc.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XXQw2X2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1083arw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5lqNWJqq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서윤(권유리 분)의 정직과 화란(백지원 분)의 폐업 소식을 전하곤 “내가 출소한 이상 넌 세상 밖으로 절대 못 나갈 거야. 재심도 절대 성공 못할 거고. 앞으로 교도소 안에서 썩으면서 네깟 게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깨달아. 혹시 알아? 내가 가석방으로 꺼내줄지”라고 이죽거렸다.</p> <p dmcf-pid="ZxbaXfvabB" dmcf-ptype="general">이에 한신은 “앞으로 당신이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라며 맞섰다.</p> <p dmcf-pid="593Rl7rRBq" dmcf-ptype="general">지 회장이 간과한 건 일찍이 한신이 그의 특사 출소를 예상하고 거대한 판을 짰다는 것. 한신은 수범(조승연 분)과 함께 교도소 마약사건을 공론화 하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지 회장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언론 통제 안 해?”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16zLY9hLBz" dmcf-ptype="general">여기에 서윤까지 나서 팀장의 뇌물수수를 포착, 지 회장을 옥죈 상황. 그제야 위기감을 느낀 지 회장은 응준(김영웅 분)에 전화를 걸어 “이한신 계획대로 빵에 가뒀는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아. 너 아직 불구속 단계니까 몸 사려. 당분간 회사 주변에 얼씬도 안 하는 게 좋아”라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gW4cBW9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2439qc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hZxrVZ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2439qcn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baXfva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3762mq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Ypnlxp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3762mqc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AXQw2Xq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5100smix.jpg" data-org-width="1000" dmcf-mid="VDu4rtj49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5100smi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3y9kXo9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6468uuz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VlqNWJq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vreport/20241223220416468uuz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Iy9kXo9q0" dmcf-ptype="general">이날 응준이 한신에게 물은 건 “반쪽짜리 증거로 이길 자신 있어?”라는 것이다. 이에 한신은 “이길 자신이 있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쓰러트려야 하니까 싸우는 겁니다”라고 다부지게 답했다.</p> <p dmcf-pid="UX0eSzme93" dmcf-ptype="general">이어 구속취소 결정으로 구치소를 나온 한신은 카메라를 앞에 두고 “저는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습니다. 수감 중 탈옥까지 저지른 지동만 회장은 특사로 출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정그룹이 돈과 권력으로 그동안 덮고 가려왔던 진실이 곧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라고 선언, 파란을 예고했다.</p> <p dmcf-pid="umSBjYiBqF"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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