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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이수근, 인기 이 정도?…"BTS 콘서트 방불케 하는 인파"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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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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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PgPD9H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14145866yvce.jpg" data-org-width="993" dmcf-mid="2OFuG2lo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14145866yv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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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5B58yj3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수근과 서장훈이 첫 길거리 인터뷰에 나서며 소박하게 몰려든 인파에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6S1b16WA7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야외 오프닝으로 시작하며 첫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PvtKtPYc7M"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야외 오프닝을 진행하며 점집을 개장했다. 두 사람은 길거리로 나가 즉석 인터뷰를 시작했다.</p>
          <p dmcf-pid="QGU4Ue5rpx" dmcf-ptype="general">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한 남성이 자연스럽게 두 사람에게 다가와 합류했다. 그는 "디자이너다"라고 소개하며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지낼 예정인데 식당 예약이 마감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xHu8ud1m7Q"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두 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좋은 곳도 많고, 맛집도 많다"고 교외로 나가보라는 조언을 했고, 이수근은 "펜션 예약해서 바베큐 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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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14147377mkxw.jpg" data-org-width="993" dmcf-mid="VKKRKgUl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214147377mk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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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RjCjYiBp6" dmcf-ptype="general">즉석 인터뷰를 마친 이수근은 "저희가 야외에 있으면 안 된다. 지금 수만 명이 몰려들어서 BTS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느낌이다"고 농담을 했고, 서장훈은 "대충 잡아서 만 명 정도가 있다"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eAhAGnb38"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방송화면 </p>
          <p dmcf-pid="GdclcHLK04"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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