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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탄핵 소신 발언' 이채연, 악플 법적 대응 "선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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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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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PrbcBWq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이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쇼다운'(SHOW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타이틀곡 '돈트'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투스텝(2-step) 장르의 댄스 곡이다. 2024.07.03.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is/20241223171419678ufgg.jpg" data-org-width="720" dmcf-mid="Z4Jl8s419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is/20241223171419678uf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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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이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쇼다운'(SHOW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타이틀곡 '돈트'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투스텝(2-step) 장르의 댄스 곡이다. 2024.07.03.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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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beCfrVZB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악의적 비방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p>
          <p dmcf-pid="F5KN0n3IVN" dmcf-ptype="general">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과 관련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악성 댓글과 비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p>
          <p dmcf-pid="304EzN7vba"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인신공격,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0gIucFA8bg"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p>
          <p dmcf-pid="pXBgFJts9o" dmcf-ptype="general">앞서 이채연은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라고 발언했다.</p>
          <p dmcf-pid="UDW2OqsdqL"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언급도 알아서 할게"라며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거지.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맘껏 사랑하자"고 말했다.</p>
          <p dmcf-pid="urGfCbIiB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채연의 개인 SNS에 악플을 남겼고, 국정 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 자유롭게 말하고 싶으면 상황을 똑바로 알고 지껄여라"고 맹비난했다.</p>
          <p dmcf-pid="7Hqotd1mq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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